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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일(4/30.토) 회사 야근마치고 유촌 방파제로 바로 출조.
결과적으로 05~10시까지 낚시한 결과 입질 한번 못받았습니다.
방파제는 저희 뿐이구요. 선외기, 좌대에 출조하시는 분 많으시네요.
잡어라도 올라왔으면 심심하진 않았을낀데...입질도 없으니 낚시가 힘들어지더만요..몸도 더 피곤해지고..ㅠㅠ
시야게 있는 좌대에 계시는 분들도 잡는 거 못봤구요. 덴마선도 이쪽 저쪽으로 옮겨 다니시는게 재미 없으신가봐요..
잠도 못자고 또 출근 했습니다.
좀 이른 시기인지...아침에 수온이 많이 떨어진건지....암튼 담을 기약해야 겠네요..^^;;;
아직 이른건가요? 갑이도 나오는 폰트인데..밤에 살째기 가봐야겠네요..날씨봐서..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