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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황정보
오늘 4/25.월. 09~12시까지 야근출근 전 심심해서 짬낚하러 마산귀산 도로변에서 원투낚시했습니다.
대상어는 도다리였으나 도다리구경도 못하고 딱새 입질만 쉴새없이 받았네요.
입질이 미약하기도 하고 챔질해도 걸기가 쉽지않네요ㅋ
딱새 밭인듯합니다;;;
집에가서 된장국에 바로 투하했습니다ㅎ
오래 전 5월달에 경남 고성 두포리 모 방파제에서
낚시점에서 판매하는 원투봉돌채비에 청개비달고
마리수의 딱새를 잡은 기억이 있습니다.
이놈들의 입이나 다리에 바늘이 걸려있더군요.
조금만 더 연구하면 낚시 대상어로서도 매력이 있을 듯 합니다.
5월즈음에 내만 방파제 주변 깊숙이 이놈들이 접근하는 것으로 사료됩니다.
딱새만 노리고..
잡으려하면..제법 잡겠는데요..
근데..딱새 채비가 있는가 궁금하네요^^
입맛도 괜찮을 듯 하네요 ^^*
낚시로 잡히는게 신기합니다..^^
된장찌게에 투하하면 맛있겠네요..ㅎㅎ
딱새가 원래 이름인가요~?
딱새라고도 하는군요.?
맛남 털치.
게그물로 한번 해볼만....ㅋㅋ
갯가재가 정식 명칭이고 경남에선 딱새, 쏙이라고도 하는데
생김새만으론 쏙의 사촌쯤 되는 듯 보입니다.
쏙하고 딱새는 경남에서 다릅니다 쏙은뻘밭에서살죠
딱새 알가지면 맛있죠
표현이 잘못되었나봅니다. 쏙이라 부르는 분이 계신데 모양은 비슷하나 쏙은 아니고
그 사촌쯤으로 보인다는 말이었는데 보충 설명 감사합니다^^
고성 저희동네에서는 쏙이라고 부릅니다.
털치라고도 하고요.
물빠지면 굴속에 숨어있는 가제처럼 생긴것도 쏙이라 부르구요. ^^
용호나 귀산 쪽에 도다리 잡는 분들이 많이 보이던데 요즘은 잘 안되나 보네요.
된장국 풍덩
오래 전 5월달에 경남 고성 두포리 모 방파제에서
낚시점에서 판매하는 원투봉돌채비에 청개비달고
마리수의 딱새를 잡은 기억이 있습니다.
이놈들의 입이나 다리에 바늘이 걸려있더군요.
조금만 더 연구하면 낚시 대상어로서도 매력이 있을 듯 합니다.
5월즈음에 내만 방파제 주변 깊숙이 이놈들이 접근하는 것으로 사료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