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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날씨가 제법 따뜻해져서 내만권 감시 사냥 다녀왓습니다
목적지는 통영 도산면 물대는 11물 바람 조금
일요일 저녁 출발하여 목적지 11시 도착
오랜만에 출조라 설레는마음이 채비부터 합니다
근데 설레는 제마음과는 달리 너무 조용합니다
이바닷가엔 생명체가 없는듯한.....
그러케 5시간이 지나고
물돌이가 시작됩니다 그리고 마침 동이트네요
5시간동안 너무 찌를 째려봤더니 집중력이 많이 떨어집니다
그렇게 잠깐 정신팔고 있는사이 찌가 스물 잡깁니다
순간 정신이 번쩍!! 뒷줄견제!
찌가 쑤욱 잠기네요 신나게 챔질
툭 걸립니다. 하지만 3초정도후 쳐박기 시작하네요
그리고 고기와 파이팅 무릎까지 굽히게 저항합니다
그것도 잠시 뜰채안에 편안히 몸을 맡기네요 ㅋ
사이즈는 43정도로 빵이 아주 좋습니다
근데 아직 고성 내만권엔 낱마린가 봅니다
물도 많이 차고 한달은 더 잇어야 붙을듯 하네요
이상 허접꾼 조행기엿습니다
축하 드립니다. 멋지네요..
저는 언제 저런고기 만나볼지 의문이네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