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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갑습니다..동낚 선후배님들...넘 뜸하다고 혼내지는 마시길..죄송.^^
자주 뵐수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미더..ㅎㅎ..
다들 설명절 잘보내셨죠..올 한해 행복 충만 하세요...
어제..일년만에 도달 탐사..사리때 ..꽐꽐 거리는 원전 해엽에서..두시간..번쩍 거리는 조황..
두어번 떠밀려 마산 어시장 까지..내려갈뻔 했다는..대단합니다...원전해엽.???..ㅋㅋ..
그거아시죠...열심히 ...하면..한번은 용왕님이 선물을 주신다는..ㅎㅎ
어칸에 거의 다채우고.왔음더...원전 선주 아지매..입이쩍~~~~지나던 낚시꾼..애들.아지매들..
탄식을 뒤로한채..가족의 품으로...ㅎㅎㅎ...
맛또한 대단하더이다..씨알또한 대단하더이다..20여명 가족들이 맛나게 먹더이다..
다들 준비 되셨죠...나가 보입시더~~~~~~~~...사랑 받으러.~~~~~
3시간여...도달순찰..간만에 ..땀에 흠뻑..바늘 묶는다고 ..죽을뻔 했다는..
모쪼록..자주뵐수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역시나 ,,,
무림에서 은둔고수라는 별칭을 아무한테나 사용하는게 아닌가 봅니다.
이런저런 사정으로 오프라인에서 뵐 기회가 적어지다보니, 이렇게
어쩌다가의 강호출조를 통해 살아있음을 확인하네요.
늘 변함없이 올해도 하시는일 잘 되기를, 그리고 건강하시길 소원합니다.
먼저 한 탕했군요.
그 날 출조하려다 일이 있어 못갔는데.
도다리의 고소한 냄새가 나는 듯 합니다.
비나이다. 비나이다. 올해는 어복 조금만 상하님한테 주이소 용왕님. 다른 사람들도 좀 잡게.......^^;;
대단 합니다.
이제 도다리 철이 되어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