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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시 : 2016.01.29. 20시~03시
장 소 : 척포방파제
물 때 : 13물쯔음...
한참을 진널방파제 다니가 매번 꽝치고...상심을 잠재우려 척포로 달렸습니다.
그간 칼치기가 힘들어 척포를 외면했는데..이날 비가 와서 사람들 없겠지하고 친구들과 달렸습니다.
허나 많진 않았지만 간간히 사람들이 있어 당황스러웠습니다. 다들 나 같은 마음이였던가....???!!!
도착하고 한시간쯤 하다보니 입질 아닌듯 입질이 오길래 챔질했더니 쉽사리 따려오길래...잡어라 생각하고 들어뽕....했는데...
올리고나니 감시네요.^^;;;
입질도 약하고 힘도없고 오랜만에 잡았는데 손맛은 그닥 이네요...;;;
아무튼 서운하지 않은 씨알에 만족하고 마눌님께 한상 올렸습니다.
당일 같이 간 일행들 포함 총 4수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