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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 부푼희망을 안고 7시 도착 2인승 덴마가 없어 4인승 배를 2명이 타고
오비도 앞 양식장에 감시 흘림을 했습니다.
2시간 정도하다 입질이 없어 이동 말쥐치 한마리 하고 다시입질이 없어 이동
오비도 바짝 근처 배를 묶고 다시 낚시
옆에 뗀마는 작은 씨알 2-3마리 하는것을 보왔습니다.
우리는 그냥-----
항수없어 다시 바깥으로 이동
오후 4시가 넘어 가지메기 한마리로 끝.
배반납하고 낚시를 마쳤습니다.
생각보다 정말 안되는 하루였습니다.
이런날이 다반사이지만 그래도, 그래도
한마리는 물어주어야지 심하네요
큰배 12만원이나 주었는데
12만원씩이나 합니까?
고비용 저효율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