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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인분과 함께 볼락 외줄 다녀왔습니다.
낚시경험도 짧거니와 감시 찌낚시만 해봤지 볼락외줄은 첫경험이었어요.
연화도 좌사리 엄청난 이동을 반복하더라고요.
지인분말로는 최악의 조황이라는데
저는 처음이라 그런지 따문따문 올라오지만 나름 재미난 시간 보내고 왔습니다.
젓뽈수준이 많았고요. 중치급이 30% 왕볽락은 구경 못했습니다ㅋ
잡은것들 배갈라 보니 맴인 짠 합니다. 아무리 미물이라지만 양심에 좀 걸리네요.
요아이들 산란 끝나면 한번더 달려볼까합니다.
ㅎ~외줄 볼락..약간 아쉬운 조황 이었겠습니다^^
체장미달 젓볼은 양심을 속이면서 몇마리씩..꾸버묵는데..
알베기들은 몇천몇만마리 젓볼이 속에 있다 생각하니..
눈물을 머금고..살려주게 되더라고요~~
알베기들이 다~씨알이 좋죠^^
추운날씨에 고생 많았습니다.
날풀리고 산란 끝나면 그때 대박 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