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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쉬는날이라 마지막으로 별장감양 만나러 갔다왔습니다
일기예보가 예사롭지 않지만 그래도 오전날씨는 할만한것 같아서 별장도착 해보니
생각보담 바다가 잔잔하더군요
아침일출직전 포인트도착
오늘물때가 7물 내예측으로는 감양은 한10시쯤 되야오지 시푼데
2대 펼쳐놓고 기다려보는데 도양하고 장양만 노크해삿고 ........
갑자기 날씨가 추워져서 그런지 30분늦게 차례대로 얼굴을 내밀더군요
사순이 언니는 오늘도 코빼기도 안보이고 이순이 삼순이만 .....
별장에는 해마다 10월경부터 두서너차례 가는데 .....
올해도 변함없이 갈때마다 감양이 반겨주니 나한테는 참좋은 포인트인것 같습니다
오후1시쯤 진눈깨비에다 돌풍이 불어 철수했습니다
이제 내년 가을에 다시만나기로하고 별장감시낚시는 접기로 했습니다
날씨가 많이 쌀쌀해졌네요
감기조심하시고 항상 건강 챙기시면서 즐낚하시기를 ...
포인트는 개발하기 나름입니다 ......(魚學博士)
날이 마이 춥던데.. 대단 하십니다.
감시.. 함 가야지 하면서 한번도 몬가보고 ..
갑자기 넘 추워져서 집에서 꼼짝도 몬하고 있는 일인 임다. ㅎ
손맛 보심을 추카 드립니다.
정말 대단 하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