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와 함께하는 낚시!!!!!!!
너무너무 좋아 보이십니다.
항상 금슬좋은 부부로 건강하게 백년해로 하시길...........
2006.11.16 11:13:33
마음은강태공
요즘 밤공기가 장난이 아닙니다...
콧물이 연신 줄줄줄~~~
바늘 묶는데 손도 조금 부자연스러버요...
필히 따뜻하게 하시고
동내 낚시는 물때 맞추어서 얼렁 갔다가 얼렁 오는 센스^^
집사람이랑 같이 가면 좋은데
맨날 미끼끼워줘!, 고기 떼줘!, 호래기 때줘!, 이제 그만 가자! 이말만 반복!!!
그래도 같이 하면 좋아요...^^
2006.11.16 11:13:40
잡어킬러
추운날씨에 고생하셨군요....
저도 마눌님 낚수대 장만하러 가야 되겠네요...ㅎㅎ
2006.11.16 11:40:55
뽈찾사
정말 부러운 모습입니다.
우리 마눌님을 낚시대만 보면 욱~ 해서리
차가운 날씨에 수고 하셨습니다
2006.11.16 11:57:03
유림
전어제2시30분까지난포마을에서 뽈락낚시했는데 근처에있어내요.......
어제정말추웠는데...바람도많이불고....하여튼고생하셨어요....
그리고 부럽네요,,,,그시간에 부인이 같이간다는 자체가...............^^*
2006.11.16 12:49:57
까나리~
어이구~~
추운데 고생하셧네요~~~^^
2006.11.16 13:38:25
민우아빠
따뜻한 글 감사합니다.그방파제엔 언제나 연세조금드신 부부조사님께서 살감성돔낚시를 하셨는데 어제는 보이시지 않더군요.추운겨울은 건강조심하시고 항상 눈인사라도 할수있으면 좋겠습니다.^^ 저의 집사람도 얼마전까지는 청개비를 못 만지고 청개비로 잡은 고기도 먹지않았습니다.청개비 끼워줘,고기빼줘,바늘묶어줘,밑걸림이네.이러던 집사람이 지금은 혼자 끼고,빼고,오늘 채비가 예민하지 않네하며 원줄몇호에 목줄몇호로 몇호바늘로 채비 바꿔줘 이럽니다. ㅎㅎㅎ
2006.11.16 13:41:14
루시퍼
추운날씨지만 가족끼리 좋은 시간 보내셨네요..^^
수고하셨습니다~ 담엔 대박하세요~~^^*
2006.11.16 14:20:57
학꽁치맨
춘운데 고생 많으셨슴다~
마눌님은 좀만 더 하심 채비도 혼자 하시것네요^^
2006.11.16 15:33:32
고래잡을때까지
추운날씨 속에서도 사모님과 낚시...
참 아름다워보이네요
같이 다니시는 모습 보기 좋습니다.
2006.11.16 18:34:23
다복맘&파
같이하는 모습 보기 좋습니다. 추워도 같이 한다는거 자체로 덜 추웠을듯 합니다.^*^
2006.11.17 01:57:23
행복
민우아빠님..실제로는 뵙지 못하여지만...따듯한 마음을 가져신분 같습니다....
항상 가슴 포근한 글 ...감사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