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7일 11:30분경 도착

난포끝  멸치어장  생각보다  차가  많이  있네!
여기도  이젠  못 올라나?  
기대반 ....
어장 지나  처남과  둘이서  갯바위에  앉아 채비
처남은 3m 묶음추  쳐박기,  난 5.4m대에 감시  쳐박기
넣자마자  입질  훅킹이 잘 않된다  뭐지?
여러번  실패  끝에  드디어  얼굴  본다.
보리멸 14~17cm정도 되는 놈들이  계속  입질이다.
재미는 있다. 입질이 계속 오니.

오늘  조과는
장어20~25cm 4수,
도다리8~12cm 4수,
보리멸14~17cm 10여수,
꼬시락15~20cm 2수

조개 잡으로 가족단위로 많이 오시네요.
보기 좋네요.  
늦은 조황 입니다.
잡어 노리시는 분들은 함 가보이소.
날물땐 조금 뜸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