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목구멍이 포도총이라..간만에.올립니다...
그동안 애만 태우던 뽈 들이 드디어.쉴틈 없이 물더군요..
씨알도..젖뽈 수준에서..10-15,,정도로,간혹20이상 올라오더군요...
일주일동안,,열심히..잔손맛에..일도 안되고..마눌님 눈치보며 ㅎㅎㅎㅎ
주는 용호구요..다른곳에 비해.씨알과 마리수가 좋더군요...
이봄에.가족들과 .오붓한 시간 보내보심이 어떠실는지...
물때는 살아나는 물때와 들물이 받칠때가,시원하더군요...
사백어에..입질이 빠르구요..
깨끗하고,조용하더군요..쓰레기,과한음주,아시죠...동낚인은 이런일들이 없어야 겠읍니다
식구들,동네분들,먹고.한컷....즐낚하세요....
미스진 생각은좀 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