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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님 세분과 술도 한잔하고 낚시도 할겸
통영 산양면 p방파제 갔다온 조황입니다
너무 일찍도착하여 우선 텐트와 그늘막을쳐놓고 한잔하고......
어두워져 낚시를 시작해보지만 복쟁이 시키들땜에 낚시가 많이 어려웠습니다
흘림 찌낚시는 도통 입질이 없고 복쟁이만
민장대 맥낚시 그것도 완전바닥층에만 뽈락입질이 들어 왔습니다
먼가 바닷물이 이상이 있는듯 아주 예민한 입질이 아마 적조탓인듯 합니다만
눈에 보이는 바다는 맑아 보였습니다
그래도 낚시경력이 다들있는분들이라 그와중에
다들 물많지 잡으신것 같습니다
안주는 많았는데 술이 다소 모자라 아쉬웠지만
오랬만에 동출 즐겁게 잘보내고 왔습니다
같이간분들 수고 하셨습니다
휴가는 다들 잘보내셨는지요 .......감사합니다
포인트는 개발하기 나름입니다 ......(魚學博士)
소주가 많이 생각나는 안주꺼리가 아주 실해 보입니다...
우리는 저런걸 잡을려도 당최 실격이 안되서...
P 방파제이면 풍화리 ??
저렇게 생긴 방파제는 도통 오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