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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젯밤 거제 모 방파제에서 동낚인 번개가 진행되었습니다.
소형 방파제로 인하여 인원을 제한 저포함 5명이 모였습니다.
김해회원 2분과 루어 연습생 1분.글고 거제 숨은 고수 1분 (앗싸님)이 재미나게 즐겼습니다.
일단 푸른하늘 짱님과 앗싸님이 가져오신 맥주로 목을 축이고..
두분 맥주 잘 마셨습니다..
앗싸님은 담날 일 때문에 10시경 빨리 철수하고 연습생 한분은 구경하시고
3명은 이것저것 루어 바꿔가며 캐스팅..또 캐스팅..
푸른하늘짱님 유감없이실력 발휘하시고...
낮에드신 쇠주두병만 아니였서면 끝장나는건데..ㅋㅋ
일원님 궁물에담긴 웜으로 대형급 한바리 걸어올립니다.
중간조과 점검중입니다..
씨알은 초반에 굵고 밤이 깊어갈수록 작아지는 기분 이였내요..
만나서 반가웠고요..담에 또 보입시다..
근데 이게 무슨 냄새지??
아~ 아침 먹을려고 갈치구이 하는가 봅니다..ㅎㅎ
번개 소식을 늦게 접해 참석을 못해
무척 아쉬웠읍니다
호렉님과 거제에 고수분들 뵙고 싶었는데...
다음에 기회가 있겠지요..
조만간 다시 한번 번개 종을 울리시기를 ㅎㅎㅎ
칼치구이 음냐!!!!!
밥도둑이죠.........................밥먹은지 1시간지났는데 배가고파오네요.
맛있는 칼치 다음에는 동참해서 한수배워야겠읍니다.
더운날 고생많았읍니다.....
들킷다 .
그 자리 내가 매년 몇번 살째기 다녀온곳인데ᆢㅡㅡㅠ
시간이 없어서 못갔네요.
오늘 조차나가 가자고 하더니만 작은집 제사라ᆢ
즐거운 시간 부럽습니다.
ㅎㅎㅎ 갈치 굽는냄새가 여기까지 솔솔.. 손맛 입맛 축하 드립니다.
호렉님 비번 걸어 놨더만 언제 풀었대유?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