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부의 잠버릇...

    



무심결에 남편이 다리 하나를
부인 배위에 겁없이 올려 놓는다.





  



"아이참, 무거워요! 다리 좀 치워요~"







"참내 이상하네. 뭐가 무겁다 그래?
75kg 몸 전체를 올려 놓을땐 무겁단 말은 전혀 안하더만.."







이에 부인 한마디로 대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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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땐 기둥이 받쳐주고 있잔아요!"



리플 안달면 기둥 빼삔당ㅇ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