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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일 연짝으로 퇴근만하면 요놈들 만나지않고서는 잠이 안오는 사람입니다^^
어제 그바람통에도 요놈들 꼬신다고 쪼매 욕좀 봤습니다 ㅎㅎ
아무리 바람 탱탱불고 추워도..
요놈들 만나는 시간만큼은 견딜만 합니다?^^;;
이것은 제가 들고다니는 연장입니다..
(스마트폰으로 찍은거라 화질이 좀 좋지못합니다)
철수직전에 한컷..
철수후 작은지퍼팩에 30마리씩 나눠 담은후
냉동고에 들어가기전에 한컷..ㅎ
어제의 총조과는 65마리네요..
5마리는 라면속으로 퐁당~
안좋은 날씨에 동네방파제에서 이정도면 뭐..
그리 개고생?한건 아니지요??ㅎㅎ
오늘도 좀있다 또 고고씽합니다 ^^~
안가면 잠이 안오거든요.
다른 낚시는 다접고
무늬랑 호래기만 잡으러 댕깁니다 ㅎㅎ
추운날씨에 그리고 바람도 많이 부는데 대단하십니다.
아마도 올 봄에까지 풍요로운 호렉요리를 즐길수가 있겠네요
수고하셨습니다.
다운샷을 할수있는곳을 알고 있는데가 있음 좋으련만
세우도 필요없고 루어대에 세팅되어있는 루어만 코옥 낑가가지고
두시간 흔들고 오면 올매나 편할까
상판에서 하는것 같은데 바닥지형이 제법 깨끗한가봐요.
뽈고퍼님~
꼭 바닥을 잘아는 지형만 하실 필요없어요..
물론 잘아는 지형일수록 채비손실면에서 득이겠지만..
채비손실이 두려워 다양한 방법을 시도하지못한다면 좀 억울한일 아니겠습니까? ㅎ
솔직히 다운샷...별것없지요..방법은 다양합니다..
흘림대에 대바늘에 민물새우 끼우고 아래에 싱커를 달고 똑같은 방법으로 하셔도
슷테로 하는거랑 별반 다를게 없거든요..
아 그리고
상판에서만 하지는 않아요..방파제,방파제옆지형..
그리고 자갈밭이나 모래로 된 수심 얇은 지형 등등.. 가리지 않고 쑤셔보지요 ㅎ
근데,상판이 더 유리 할수가 있습니다 사방으로 던질때가 많잖아요..^^
고수이시네요...
어제 제가 명동에 갔었으니...
갯장군님은 옆동네에 계셨겠군요.
저는 갯장군님 채비 제일 위에
발포찌를 달아 옵빠이가 땅에 걸리지 않도록 합니다.
그랬더니 채비 손실이 잘 없더군요...
잘 보고 갑니다^^;
계속 되는 멋진 조황 잘 보고 있습니다.가까운 거리라 구미가 많이당깁니다^^ 앞으로 더 많은 호 조황 기대 해 봅니다.
옵빠이와..에기로 하려고..
맘먹고 가지만..
욕심에..부산서 이~까지 왔는데..
생미끼가..빠를꺼야..등등 으로..
가지고..아직..해보지를 않았네요..
요번 시즌 맘~편하게 함~해봐야 겠습니다..^^
지금 시기는 다운샷이 잘 통하는 것 같네요^^;
추운데 고생이 많았습니다.
그 동네 부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