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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밤 늦게 호렉사냥을 다녀왔습니다.
가는 곳 마다 왜 이리도 사람들이 많은지 통영 풍화리에도 분명히 사람들이 많을 것이라고 생각이 들어 산양쪽으로 고고싱 했습니다.
시간을 보니 9시30분 중 날물 정도의 물때라서 조금 될 것이라고 판단이 되어 무작정 새우깡을 끼워서 던져 보았습니다.
던지자마자 쭉 쯕 가지고 갑니다.
어디까지 가지고 가나 보고 싶었지만 차마 그런 인내심이 없어서 기냥 바로
잡아챘습니다.
힘이 장난이 아니었습니다.
씨알 좋은놈 2마리가 물어주니 손맛이 죽입니다.
약 1시간정도 폭발적인 입질을 받고 난 뒤 이놈의 호랙들이 잠잠 합니다.
1시간정도 기다려도 입질 없습니다.
그 때 느겼습니다.
폭발적인 입질이 올 때는 * ~ *변도 안 본다는 말이 기냥 옷에 *는 한이 있어도 호렉을 잡아야 된다는 말이 떠 올랐지만 그때는 이미 버스는 떠나버리고 물통만 남아있어 물통을 보니 쪼매 잡은것 같아서 집으로 철수 했습니다.
지퍼팩에 담으면서 마리수를 보니 112마리 이제 몸도 피곤하고 마음도 피곤하여 당분간 호렉낚시 접아야 될 것 같습니다.......
동낚인 선후배님들 호렉 대박 하시길 바랍니다.......
에구 저는 이제부터 뽈잡으로 다녀야 되겠습니다.
한시간만에 세자리수를 하셨네요
그럼 계산해보면~~~~!#8$^** 우와!!!!!
완죤 바람을 가르는 고수시네요.
축하 드립니다.
욕조 조황은 아니지만 그래도 호래기 조황이 안좋은 요즘 짧은 시간에
이정도면..완전 대박이네요...축하합니당.^^
발까락님 조황 보니 오늘 퇴근하고 회사 앞 가까운 방파제로 ...살짝 고민 중이랍니다.^^
어젯밤엔 바람이 불어서 호래기활성도가 좋은것 같앗습니다..
단시간에 많이도 잡으셧내요..
번개에 참석하시어 볼락낚시도 좋겠습니다..
요즘 뽈고퍼님이랑 두 분이서 올리는 조황 !!!!
충격적인 조황만 올리시네요.....ㅎㅎㅎ
빨리 방학 해야할텐데...... ㅎㅎㅎ
부럽습니다
좋은 소식 감사합니다 늘 건강하세요.....
그러니까 호렉이 있는 곳에 던져서 잡았다는 말씀이시군요.
그 곳을 찾으려니 정말 힘듭니다. 무슨 숨바꼭질 하는 것도 아이고.......
추운 날 수고 많으셨습니다.
많이도했읍니다 어제 저도 고성 일대를 탐사했읍니다만 아직 고성은 아니올시다인것 같네요 씨알도작고 조용한곳을 찾아다니다보니 시간이 12시가넘어서 집에오니 2시30분이더라구요 산양이나 갔으면 호래기발까락님 한번 뵙는것인데 ㅎㅎ 조황 잘보고갑니다
조만간 네자리수 조과가 올라올거란 생각이 드네요..ㅋㅋ
1시간에 거의 100마리 잡으신거 같은데... 조만간 기대하겠습니다~~
ㅎ~112마리..
제목 하고는쪼메 안맞네요..
발가락님..조황..제목보고..
좋다고 들어왔다..
실망(??) 했습니다^^
열~이...살~알~짝...ㅎㅎㅎ
제목보고 아~ 진짜로얼마 못하셨나 하고
클릭을 했는데,, 이건 ㅡ,.ㅡ"
얼마 못잡으신게 112마리,,
정말 112로 신고하고픈 맘입니다.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