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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다니던 곳에서 퇴근 후 약 3시간정도 잡은 조황입니다.
멀리 나가지도 않고 그냥 그날 일행들과 함께 소소히 먹을만큼만 잡히니 그저 기쁘기만합니다.
지금 크기는 딱 통째로 한입에 먹기 좋은 크기네요.
이젠 손이 제법 시렵습니다. 곧 호래기들의 크기도 커지겠죠..
나중에 바람이 더 제법 차가워지면 공격적출조를 한번 거행하려합니다.
그때도 조황소식 올리겠습니다.
모두들 즐낚들 하시고 건강하세요!
낚시는 어렵지만, 즐겁게 하려고 노력합니다. ^^
추운날씨속에 고생하셨습니다. 저도 오늘 퇴근후 직장동료들이랑 간단하게 한잔할 정도만
잡으러 갈 계획인데~ 잡힐란가 모르겠습니다. ㅋㅋ 목표가 20~30마리 정도인데 호래기라면 먹고 올수 있을지 의문입니다.
호래기가 살아있는게 느껴지네요...ㅎㅎ
먹을만큼만 잡아서 제가 항상 작게 잡는건지..ㅎㅎ
앞으로 호래기 열심히 먹어봐야겠습니다.. 그럼 ..더 많이 잡혀 줄련지.....ㅠㅠ
저도 남해에서 생활 낚시 하는데 큰 돈 안들고 시간 절약되고
무엇보단 철수시 집에 빨리 갈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호래기는 다른 옺ㅇ어류와는 달리 불포화 지방산이라 해서
아무리 먹어도 우리 몸에 지방이 축적되지 않는 건강식이라 하네요
많이 드시기 바랍니다.]
저는 오늘 저녁 호래기 정구지(부추)전 해먹을려고 합니다.^^*
생활낚시의 극치입니다.
울 동네도 조만간 나올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