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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인데 할일도 없고 일도 하기 싫고 하루쉬었습니다
집에 있으니 할것도 없고 오후 4시쯤 매제에게 카톡이 옵니다 뭐합니꺼^^
그냥있다 ....가까예 음~~~가자 멀리 가지말고 가까운곳에 가자 합니다
저녁 먹고 옷을 주섬 주섬 챙겨 입습니다 날씨가 비온다 카더만 춥지는 않네요^^
가다 새우 3천원치 그냥 바람이나 쐬자고...ㅎㅎㅎ 도착하니 9시가 넘어 가네요 첫번째 가서
던지니 없네요^^ 바람도 안불고 달도없고 쥑이는데 완죤 간조입니다 30분 던지니 1마리
그후로 다른곳으로 그곳에 가니 두분 하고 계시네요 일단 올리시는거 보고 옆에 자리 잡고
던집니다 물이 왔다리 갔다리 지맘대로네요^^ 어라 한마리가 올라 오고 또오고 쌍걸이에
환장합니다 그아중에 매제 장대로 한다고 하더니 한마리도 못잡네요 물이 가니 미친듯이 물어
댑니다 미치겠되요 세어보진 않았습니다만 2시간 정도에 이정도면 제법 한거죠^^ 가까운그곳^^
바구니가 제법 큽니다 이정도면 대박 맞죠^^
호랙 라면 끊여 묵고 잘려고 합니다
새우가 없어 왔습니다 제법 올라 오던데 말입니다 ㅎㅎㅎㅎ
ㄴ네자리안되어도 가까운곳에서저정도면
많이 잡았거 아닙니꺼 씨알도좋은거갔구 수고했네요
나는 잠시 접고있는중 초리대 교체 때문 ㅎㅎ
...새우가 없어 왔다는...
두시간 해써..저정도..했다는..
멀리도 아니고 가까븐..곳이라는..
..멀리서 새우남고..날밤깐..저는..왜??왜~~에..에..?
허 걱.. 뽕 아우 대박이넹...
그것도 가까운 곳이라니....
음 가까운곳이면 진해.... 아니야.. 원전.... 아마 그럴거야 (추측..)
아 !!!!!!!!!!! 축하 하고 싶은데 배가 왜이리 아픈지....ㅋㅋㅋ
호래기들이 다 돌았나????
아니 방학할 때 까지 좀 기다려주면 안되는강???ㅎㅎ
31일 방학하면 걍 1박 2일로 가고싶네...ㅎㅎ
축하해요.....대박...... 축하........
오~~우~~..대박...
두시간여..라믄 숨가파껐는대예..ㅎㅎ.
짜릿하고..땀나는..그런희열땜시..호렉을 댕긴다 아입미꺼..
손맛..입맛...쭉 이어가시길....^^..축하요..
대박입니다..
네자릿수는 되지 싶네예..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