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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뒷등에 가서 두어번 빼 먹었습니다. 금요일에 가니 낚싯배가 4척이나 불을 밝히고 있어서
포기하고 들어 오다가 새우가 아까워서 던져 본 곳이 대박입니다.
씨알은 기관포탄 만 한 것 부터 눈만 붙은 것 까지...한시간에 약 40마리 좀 넘게 잡아서
후딱 돌아와서
열 댓마리 회 쳐놓으니 큰 접시 하나 나오네요.
집사람이 살찐다고 저녁에 뭘 안먹는데 호래기 회는 제외입니다.
금방 살아 있던 놈들이라 싱싱하기가 ...맛은 또 ...ㅋㅋㅋ
오늘 가볼까 말까 망설이고 있습니다.
오늘 가서도 그 만큼 나오면 냉장고라고 명명할라고 합니다.
사진은 며칠전 잡아서 혼자 선상 호랙라면 끓여 먹고 집에 와서 이슬이캉...
하여가간 지금
가볼까 말까
가볼까 말까
가볼까 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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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고 있습니다.
하여가간 지금
가볼까 말까
가볼까 말까
가볼까 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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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고 있습니다.
---- 보골 멕이는거 맞지예 ^^
뒷등이라카몬 엄청 가차븐것도 맞지예 ^^
흐미 부러븐거 ^^
아즉 저녁도 안묵었는디 ...
밥이 너머 갈란가 모리겠심더.
그새를 못참고 갔다 왔습니다. 태풍 수준의 바람에 호래기가 어다로 숨었는지 한마리도 구경 못하고 왔습니다.
새우 4천원어치 사서 4마리 쓰고 전부 버렸습니다. 이삼일 쉬어야 할 것 같습니다. ㅠㅠ
어휴
가볼까말까가
호래기한테
지셨네
토요일저녁
동해에서
구산원전까지
방파제다
디지다가
결국2시에
철수했읍니다
새우2~3마리써을란나?????
물칸에 노니는 호래기가 이쁩니다.^^*
항상 즐낚하시고 건강하시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