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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3.22 10:45
어제....
싱싱한......
도다리를 .......... 먹으라고 전화 주신분이 계신데......
그 때는 이미 ..... 약속이 있어서 도다리 먹으로 횟집으로 가는중..ㅠㅠ
아~~~ 진짜 도다리를 먹어야 하는데.....
그래도 ....
전화 주셔서 감사 합니다.ㅠㅠ
흑흑
어시장에 횟집가서 '대'짜 시키니.... 10만원...;;;
주문이 밀리다 보니...40분이 지나서야 나오드군요./......
그래도... 세꼬치쳐서 수북히..... 10만원의 위력인듯.;;;;
초장에 마늘 넣고 .... 된장 넣고.... 거기에...도다리를 푹 담구서 냠냠....ㅎㅎ 맛있음...
그래도 뗏마 위에서 먹는게 더 운치 있꼬 100배는 더 맛나는듯.....
이번주는 힘들고...
담주에 다시 한번더 도다리 30마리를 목표로,.............;;;
도전~~~
횟집 안 간지... 얼마더라 .....
기억이 가물가물... 그래도 회식자리에 끌려서라도
몇번은 갔었을건데... 총무를 많이 맡다 보니
장소도 내가 설정을 많이 해서 그렀나...
아무튼 양식 고기 자연산 보다 맛도 덜 하고
건강에도 안 좋은 것 많이 첨가 한다는 매스컴도 보게 되고
내가 잡은 고기 아니면 잘 안먹게 되었습니다.
아이고..다행임니더... 어제 오셨으면 마이몬물뻔했네예 ㅎㅎㅎㅎ
감생이랑 가오리도 먹었는데.... ㅎㅎ
어제 못간게 앵통하기도 하고
맛있는 회도 못묵고 흑흑
또 기회가 있을란가?
앞으로 기회가 더 많을꺼 같습니다^^
도다리횟값이 장난 아니네요
다음주 꼭 도다리 30마리 목표이루시길요 ^^
조금 전에 동네 강변에 쑥캐러 갔다 왔습니다.
잠시 뒤엔 도다리 잡으러 갈겁니다. ㅋㅋ
와예?
어제 먼 일 있었습니꺼?
그렇지예 그래도 운치하나는 뗏마 만한게 없지예. .ㅎㅎ
2014.03.22 17:58
맛나게 드셨어면 되었지요 허허
2014.03.23 15:05
아니..10만원..
그냥 떗마비주고 잡아서 더 맛나게 먹어야 겟네요..
2014.03.24 09:51
요즘 도다리 넘 비싸서리...잡아먹는게 최고일듯 싶습니다. ㅋㅋ
이루어지실겁미더...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