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는것이 그래서 미리미리 댕겨 "괴로븐 기념식을 할려고 하는데
때마침 봄이고 해서 "봄도다리와 뽈칭구들"볼려고 애들몰래 마눌이와 둘이
스리살짝꿍 야밤도주 할려고 하는데.............!
한편에선 "기우제"를 받치는 분이 계신다는 소식듣고 정말인지 "어이가 없다" 할것입니다
도져히 이해가 않갑니다^^
하지만............. "그가이거" 비가 온다고 13년동안 고락을 같이한 우리두사람이....!
" 거까이거 "..별로 신경쓰겠습니까..?
비가오던지 말던지 "개코랑말코" 떠납니다^^
괴로븐기념일인데..........!
비좀 맞는다고 "검은머리가 흰머리 되겠씁니까...? 말겠습니까.>?< "
아시는지요? 쿠쿠
우리는 오늘인데 뒷고기집에 가서 소주나 일잔 할까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