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슨 비거 온다꼬 그랍니까?
사무실에만 있다가 조금전 나가서 점심먹고
들어왔는데 햇빛은 쨍쨍,
바람한점 없고 그야말로 황금의 날씨인데..
사연인 즉
오늘아침 점잖은 선생님 (깨*** ??) 쪽지보내며,
오늘 비가 안오고 날씨 좋다고 베가 아프다는
염장을 지르더니..
조금전 뜬구름없이 돈***행님이
아이고야 하면서 비가 온다꼬 연락왔는데..
이거 어떻게 해석을 해야 될지
원 참,, 갈피를 못잡겠네...
그래도 갈랍니다.
우도 민박 2개 예약했고,
발렌** 1병, 69도 중국 접대용 고급 1병 준비 끝..
이제 슈퍼가서 쐬주 한짝, 삽겹살 들고가면 끝..
아~~ 빨랑 5시 되면 바로 토껴야지.....
돈키호테 행님은 정말 아껴주고 걱정하는 맴으로
비온다고 연락을 주신것입니다.
위의 글중 돈키행님의 내용은 사실과 다릅니다.
그렇치만 선생님 내용은 정정 안합니다.
왜냐하면 사실이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