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창원 마징가 입니다

오늘은 낚수를 사랑하시는 두분을 모시고 원전으로 향하였습니다

월요일이 제 생일이라서 누라님께서 생일 선물로 선사 하신 낚수 였습니다

기회가 흔치 안길래 바로 원전으로 7시에 출발 ~

대박에 들려 이것저것 구입 어머님 항상 반가운 미소로 반겨주셔서 좋습니다

실리 댓마 ~ 오잉~ 품절 ㅜ.ㅡ 그래서 끝쪽 마을에 들어가보니 있더군요 역쉬 실리 댓마가

좋더군요 바닦 다 뜯기고 ... 아고 ~

먼저 등대로 고고 ~ 이런... 고기 읍다 다들 날씨가 좋아서 소풍갔나바요

그래서 제가 항상 가는 자리로 고고 ~

C조법으로 캐스팅~ 오잉 첫고기 25쯤 되는 노래미 ~ 오늘 감이 좋구나 ~

그래서 아에 그자리에서 열심히 3시 까지 라면도 먹고 ~ 연신 올라오는 도다리 노래미 아 ~

행복해 ~ 근데 한분이 댓마가 첨이라소 멀미를 하시더군요

근데 짬밥이 안되는 동생이라서 ㅋㅋ 오후에 들어서니 너울이 ~ 장난아니더라구요

그래서 안대겠다 싶어 3시에 철수 ~

날씨도 좋고 고기도 마니 잡고 해서 아주 좋았습니다

채비

대박표 편대 . 미끼는 청개비

조황결과

도다리 60여수 (15이상)

노래미 30여수 (20이상) 약간 작은것두 섞임

생각보다 노래미가 씨알이 굵어서 좋았습니다

오늘 노 젓느라 고생하신 그분께 감사의 뜻을 전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