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전포에 댕겨왔습니다..
도착 시간은 대략23시..
우선 배를 채우기위해
모닥불과 삼겹살파티..
대략 한시간여에 식사시간을 마치고.
포인트 진입 바로 등대밑...
일부 회원들은 루어로 공략.
일부회원들은 찌낚시..
저만 짱대 공략했습니다..
병아리를 챙겨서 테트라포트로 내려가는디
중심을 잃고 찍~~~ 십년 감수했습니다..
거진 추락할뻔했지요
간신히 중심을잡고 낚시를 시작했지요..
낚수대를 밀고 당기고
끌어주고..별에별 방법을 써봤지만
이넘에 뽈들이 마실갔는지 확인하기가 어렵더라고요..

대충 생략하고
제 조과는 꼴랑 뽈 4마리에 노레미1수....
그래도 뽈싸이즈는 20정도..
루어팀에서는 새끼 갑오징에 2마리 조금에뽈과 조금에 노레미..

아침이되어서는 훌치기로 팔뚝만한 숭어2수로 마감을 하였습니다...

맥전포방파제 가족들과 들러보기에는 좋은장소라고 생각듭니다..


조만간에 마산 인근에도 갑오징어가
들어오리라 생각듭니다..
따믄따믄 오징어 탐사를해볼까합니다..

오징어조황이 올라오면 연락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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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파제 (가족 낚시) 

생활 낚시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