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저녁 7시~10시 반까지 하다가 왔습니다~

오늘도 어김없이~ 50여수 했습니다~ ㅎㅎㅎ

물론 오늘도 어김없이 방생 20여수~

아~ 시간가는줄 모르겠습니다~

한~참 하고있는데 옆에분들은 하나씩 하나씩 철수하시고..

제 쿨러보면은 사람들이 와~ 와~ 많이 잡았네예~ 하는군요~

철수 직전 옆에 아저씨 두분 오셨던데..

전자구멍찌로 흘림 비슷하게 나시던데.. 아마 뽈락을 잡으러 오셨나봅니다.

제가 집에 갈떄까지 못잡으시던데..

음.. 혹시 동낚분은 아니신지..

아~ 요즘 마릿수 재미에 너무 푹 빠졌습니다~

저... 몇일간의 조황으로 이정도면..

꺽더구의 중수로 등급가능할련지.. ㅎㅎㅎ

요즘 넘 넘 행복한 소리만 하는건 아닌지~ ㅎㅎㅎ

아참. 근데 궁금합니다..

참뽈락,개뽈락,돌뽈락,꺽더구 <== 이 4가지가 넘넘 헷갈립니다.

오늘 잡은거 보고 저희 당숙께서 쿨러를 보시고

이거는 꺾두거가 아니고 개뽈락이다~ 이건 꺽두거다~ 이건 뽈락이다~

라고 하시는데.. 도저히 앵간해선 구분이 잘 안갑니다..

사진으로 명쾌하게 비교해주실분 아계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