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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2.05 22:31
아들과 집사람이 호랙낚시를 따라 가고 싶어 하네요.
요즘 회사 일이 바빠 토욜도 오후5시에 마쳐 한산도나 섬으로는 가지 못하겠고
그렇다고 불켜진 방파제만 찾아다닐 수도 없고
시간이 없어 자작은 무리이고 해서 시중품으로 하나 구입할까 합니다.
좋은 제품 추천 바랍니다.
안쓰는 집어등 주신다면 소주는 찐하게 사죠. ^.^
다모아 집어등을 제일 많이 선호 하는것 같습니다^^
음 내꺼 주면 좋은데
그럼 난 어케
그래서 형님한테 못줘
행님도 손재주 있잖아요 함 만들어 보이소
아우님꺼 내 주고 아우님 새로 만들면 안될까나?ㅎㅎ
그나저나 얼굴 함 봅시다. ^.^
행님 안본지 마이 지났네요.
송년회땐 얼굴 함 보이시더
집어등 판매하시는분들한테는 좀 그렇지만.
다xx집어등 외 기타 기성품은 가격이 너무 비싼것 같습니다.
기성품의 구성제품을 별도로 택배구입을하여 조립만하여도 그 보다는 싸더군요~
손재주가 있으시다하시니~ 무조건 한개 만드는것을 추천드립니다~ ^^
내는 손재주가업으니 항개 맨들어도 작고 가볍고 불밝고 이뿐걸로..ㅋ
광고업하는 놈이 손재주가 없다니 먼 택도없는소리를...
귀찮아서 안하는거 겠지 으~~~~
니가 내바늘 다 떨가묵어서 다시 제작 들어간다, 은자는 그냥 못준다
바늘1개에 상응하는 것을 내어 놓아라!
(집어등 맨들어주까? 친구놈이 해달라니까 그냥 넘어갈수가 없네 으~~~~)
ㅎㅎ 어느곳에서나 삼총사님들 아웅다웅^^ 보기 좋습니다. 서로 사랑하는 모습이 ㅋㅋㅋ
근데 낚시로 올리는 눈먼 고기 이름이 뭔지요? 붕어빵 같기도 하고 ㅎㅎㅎ
~~으~~~드끔~~1인^^
전..집어등..안맹그러줘도....됩~니데이..
이쁜 초..10개사서..방파제..불밝히지예..
보리님 호렉할때..
징이랑..괭가리..소복입고..찡~이잉~~~옆에서..허~~~기도도 하거러~~^^
국시님..명태 데가리 갖고오소..
국수님&보리님!!!
싸우지만 마시고
내꺼는?
뜬금없는..질문..
전~백색 청색인데..
볼락도 호렉도..녹색이 존것 같던데..어떤가요?
찬나파님은..3색다..사거나 맹글낍니까?
음~ 요즘 비늘 달린거는 안가니 호래기전용으로 구해봐야죠. ^.^
녹색이 전천후로 좋습니다.
청색은 등푸른놈들 집어하기에 좋습니다.
저도 청색집어등 있는데 안씁니다.
녹색이 좋지만 녹색으로만 만들면~ 낚시말고 어디 써먹을때가 없어서~ 백색으로 만들어 오만데 다 씁니다 ㅎ
특히 놀러갈때~
저도 전기쪽은 하나도 몰라서 사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다모아 집어등 옛날꺼... 억수로 무거워요..ㅋㅋ
요즘꺼는 가벼운 밧데리에 LED로 잘나오는거 같던데요...
근데 억수로 비싸서 저도 새로 살 엄두가 안납니다~~
2011.12.07 13:17
완제품 사는거 보다 걍 따로 따로 구입해서 합체(?)만 하시는게 가격이 저렴합니다.
12v용 배터리, 자석 자바라, 옥션표 dc용 led램프, 철판 이정도만 구입하셔서
조립(?)정도의 간단한 작업을 하시면 집어등 완성입니다.
헐씬 싸지용!
음~ 좋은 정보네요.
아따야님 감사!!! ^.^
2011.12.15 10:28
다@아 미니집어등 좋던테요..
밧데리 충전 신경 안써도 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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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 후덕한 찬나파님께 집어등 많이 추천해 주세요..
찬나파님도 감생이모친님처럼 정이 참 많으신 분 같아요
쥴리아도 찬나파님 많이 궁금해하고 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