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들 하시죠~~~

쓰레기문제 정말심각하네요...

어슬프게낚시하러와서는... 먹을거먹고 쓰레기그대로방치하고 횅~하니가버리고.... 골침니다..

가져온 봉지에 그대로담아서 가져가면될것을... 

수정엔 수요일 목요일 2일동안 가봤읍니다만 냉동실 앞에는 진짜자리도없지만 그좁은곳에서 라면끓이고   캐미 버리고 참 볼만하데예

수요일엔 탐사차가서  밑에서 몇마리하고 그냥왓구요  어제는 그래도 밑에는조용해서 화살이 몇마리 하다가 속천으로 가봤으나 그곳 씨알 정말 새우 만큼 하데예   호래기가 머라고  그좁은곳에서  칼싸움하며 잡아가는지  넓은 곳에서하면 오히러 잘되는데  쓰레기는 봉투하나 가지고 다니면 안되는지 정말 한심 스럽지예

어제 모자를 써고, 낙시를 하니 케미도 호주머니로

들러 갑니다

다들 우리 방파제를 깨끗하게

저도 주변은 정리하고 나옵니다.

그런데 나 혼자만 열심히 치우고 먹고 놀고 버리는 사람들은 따로 있더군요,

봉지를 더 챙겨가서  앞으로 주변을 좀 더 치울 수 있도록 해야겠습니다.

호래기가 최대의 인기대상어 인것 같습니더..

흠냐~

이카다가 호래기 씨마르는건 아닌지 원~

저도 이제 최대 잡는 양을 좀 줄여야 할듯 합니다..

하루 최대 500마리 이하로 줄일랍니다..

어제 오늘의 일은 아닐듯~~획기적인 방법이 없을까요?

근본적으로..어떤~~

낚시 면허제..란 말 들어보셨죠..?

저도 찬성은 아닙니다만..찬성하시는분들 얘기 들어보면..

가장 큰 이유로 바로 낚시꾼들 함부로 버리는 쓰레기문제 때문이라고 하시더군요..

그런얘기 들으면 수긍이 가면서 참 씁쓸하기만 합니다..

저도 제 쓰레기만 신경썼는데..앞으론 안 버리기만 하는게 아니라 줍는법도 좀 배워야겠습니다..

정말이지 어딜가도 사태가 심각한것같아요ㅜㅜ그걸 보면서 많이 씁쓸했었는데....

각자의 즐거운 시간은 맘대로 와서 맘대로  보내놓고선....쯧쯧..소리가 절로 나오더군요..

저도 이제 신경을 많이 써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