욕지도 통단?

기대는 마시이소. ㅋ

무늬는 모친님이 더 잘 치시면서.

일부 구간이 아직 비 포장이라네요.

방파제 불은 있다는데 어떨지 모르겠슴다.

오늘 봄비 오고 나면 상황이 좀 달라질지도 모르죠.

호래기라......

그라믄 새우도 챙기야 되는데......

훗, 우리가 언제 그랬더노.

항상 그랬듯이, "최악은 없다."

오늘 내리는 비에 기대를 걸어보고 있슴다.

어머니 모시고 가는 거라 맛있는 회 맛보여드리려니 긴장이 바짝 됨다.

통단에 스쿠버 전문 펜션이 있네요.

한참 건설 중이라는데......

수중 사진 찍은 것을 보니 근처에 볼락 소굴(?)도 있는가 보더군요.

있어도 붕어꾼님한테는 안 갤마드릴낌미다.

있는 놈 없는 놈 다 뽑아 묵으실라꼬요?

참, 감생이모친님도 해당. ^^;;

어복하고 실력하고는 별 상관 없는가 보더라고요.

묵을만큼만 잡으믄 됨미더.

번개도 칠 수 있다면 더 좋을 거고요.

갑오징어든 호래기든 문어든 두족류가 잡기에도 먹기에도 제일 만만하죠.

탐색은 해 보겠지만 큰 기대는 하지 않습니다.

연화도는 모르겠고 욕지도는 도동 방파제, 목과 방파제 이런 곳도 개안코 자갈밭이지만 해수욕장 근처도 칠라카믄 칠 수 있을낀데.

섬에 가족 낚시가는 거는 상판 아이믄 말리고 싶다. ^-^

만지도 추천함다.

http://dongnak.kr/zbxe/?mid=somewhere

이 게시판에 있슴다.

베... 벵에.....  ^^;;

아시는 분들은 다 아시겠지만 너무 무리한 요구이심다. ㅋ

08 ~ 3호까지 흘림대 초릿대 부러진 거 수리 안한지 3년이 넘어감다.

그놈의 무늬가 뭔지......

솔구지?

니가 올래, 내가 가까?

그리 할라카이 서로 쪼매 마이 멀제?

완전 끝에서 끝이네.

그래도 맛있는 거 잡으믄 전화 쌔리라.  가지러 가꾸마.

내가 몬 잡아도 전화 쌔릴 수 있다.  ^^;;

수색정찰조는 맨날 묵을 끼 없거등예.

어무이 모시고 가는 거라 쪼매 잡았으믄 하는데 우째 될랑고는 모리겠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