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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송합니다..

2010.05.02 12:47

호렉 조회 수:335

오늘은 가족모두가 쉬는 모처럼의 휴일인데 늦잠잔다고
아침9시가 되어도 한밤중입니다.
제가 쬐끔 빨리일어나 그동안 잡아서 비축해 놓았던 도다리 꺼내어
아침겸 점심 반찬꺼리 함 만들어 보았습니다..ㅎ




이앞에 준비해 놓았던 오동통 왕도다리입니다...



후라이펜에서 노릇노릇 구워지기 시작하네요..



조림요리도 한창 진행중입니다..고추가루 "확"풀었습니다..



도다리 구이가 완성되었습니다..



조림도 맛있게 완성되었고요..



자연산 돈내이 나물도 묻쳐보았는데 나물종류는 솔직히 와이프의
 조언을 쪼매 구하였습니다....사내넘이 이런짓 한다고 너무 머라쿠지는 마시길..ㅎㅎ




산에서 직접 따온 취나물도 무쳐보았는데
재배한것 과는 모양과 향이 완전히 다릅니다..



이것은 파래무침입니다..영양소가 풍부한 요리재료입니다.



위의것은 파김치 입니다..요넘은 입맛없을때 최고죠..



요래가지고 한상차려 보았는데
자다가 일어난 가족들도 맛있다고 하니

기분도 뎃끼리고 담에 낚시도 무난히 다녀올수 있을듯 합니다....

............호렉 86.g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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