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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9.25 10:34
동낚 선,후배님들 안녕하십니까?
감생이가 맛이 있어지고, 전어가 며느리를 불러 오는 계절인 가을 입니다.
글을 쓰는 목적은 구차한 변명을 하고자 함이고, 또, 미안하고 죄송한 마음에 무릎꿇고 씁니다.
먼저 번의 번개 모임,(댓글 1숭위),이번 공지(댓글 1순위)를 모이자, 얼굴 보자고 손 든 놈이 접니다.
하지만 두번 다 참석을 하지 못했습니다.
정말로 얼굴도 보고싶고, 이야기도 나누고 싶은데, 이놈의 사정이 그러하지 못해 불참을 하게된것,
깊이 반성을 하고 있으며,혹여, 말만하는 놈으로 찍히는것이 아닌지 해서 이렇게 사과의 글을 올림니다.
WAY님, 돈키호테님,보스님, 정말로 축하드리며, 뵐수 있는 기회가 한번 더 주어진다면, 허리 숙여
술 한잔 올리 겠습니다,
그리고 나머지 회원 분들에게도 허리 숙여 미안하고, 속죄하고 있습니다.
다음에 뵙게 되면 이 놈 꼭 참석하겠습니다.
회원분들 즐거운 하루 보네세요
2009.09.25 10:54
2009.09.25 13:03
2009.09.25 12:05
저는 동낚질4년만에 처음으로 공식모임 갔었습니다
처음뵙는분들이 많았었지만...모두 동낚이라는 동질감 하나만으로도 편안한 자리였습니다
어제 늦게까지 일마치고 바로참석하였는데..몸이너무 피곤한 나머지 정리도 못해드리고 먼저 일어서서 미안합니다
묵고살자니 또새벽에 나가봐야해서...죄송합니다
2009.09.25 13:04
삼춘!!!!!!!!
저 보다는 나은 도낚인이 확실 합니다
언제 만나면 인사 드릴께요
2009.09.25 12:24
ㅎㅎ 살다보면 그럴수도 있지요.
너무 맘에 담아두지 마시고
담엔 뵐수 있기를 바랍니다.
2009.09.25 13:05
삽 들고 있는것이 무섭습니다(ㅎㅎㅎ)
꼭 담에는 인사 드리겠습니다.
2009.09.25 14:09
한잔 갖곤 안됨다 !!
예전에 민속촌님 민속카페?에서 동낚모임 할뗀,
동동주 한동이씩 껴안고 원샷한 적이 있는데 그정도는 되야 ~ ~ ~ ^^*
2009.09.25 14:15
함 만 봐주이소~~~~~~
맥주컵 꼬뿌로 바꾸면 안 될까예~~~~~~~~
모임에서 꼭 뵙겠습니다
2009.09.25 15:41
갱번의 나불님 이름표 제가 가지고 있습니다......ㅎㅎ
담에는 꼭 뵙수 있기를 바람니다....
2009.09.25 16:14
예~~~~~~~
정말로 담에는 가슴에 달고서 인사 드리겠습니다
2009.09.26 16:11
더 좋은 만남을 위해 시간이 필요로 하시겠죠.........
요번 모임에 마음 두지 마시고 .
담 모임에는 얼굴함 뵐수 있도록 하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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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낚에는 항상 문은 열려 있습니다
개인 사정상 참석을 못하는걸 동낚에서는 섭섭히 생각 않습니다
단지 가끔 한번씩 모여서 얼굴 함 보고 지나간 일들을 서로 이야기하고
앞으로의 계획 이라든지 동출 할 께획등을 서로 나눠 보자는 뜻입니다
담에는 꼭 함 나오셔서 이야기를 나눠 봅시더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