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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7.19 11:29
번호 | 제목 | 글쓴이 | 조회 수 | 추천 수 | 날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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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 원전 해상 콘도 연락처 [10] | 개굴아빠 | 386 | 0 | 2021.09.07 |
공지 | 제품 소개(판매 대행) 관련 협조 요청 [27] | 개굴아빠 | 705 | 0 | 2012.11.26 |
공지 | [경축] 동낚인 회원 욕지도 운임 약 50% 할인 [267] | 개굴아빠 | 6447 | 8 | 2009.11.13 |
공지 | [안내] 사용 약관 및 개인 정보 보호에 관한 안내 [19] | 개굴아빠 | 518 | 1 | 2009.08.26 |
공지 | [안내] 회원 등급 관련 [263] | 개굴아빠 | 2363 | 7 | 2009.08.26 |
공지 | 동낚인은...... [151] | 개굴아빠 | 8819 | 106 | 2005.10.15 |
3576 | ** 탈퇴한 회원 행복님이 올린글 ** [7] | 대박낚시™ | 947 | 0 | 2009.07.20 |
3575 | 쇼핑몰 개설에 대해... [1] | 능글 | 496 | 0 | 2009.07.20 |
3574 | 신념?에 불타는 분들에게 [8] | 대박낚시™ | 752 | 0 | 2009.07.19 |
3573 | 어중이 떠중이... [2] | 한세 | 505 | 0 | 2009.07.19 |
3572 | 쇼핑몰에 관하여 [1] | 느린곰탱이 | 341 | 0 | 2009.07.19 |
3571 | 이나라에 희망이 없다, 또한 동낚에 희망이없다 [1] | 문어야 널자 | 512 | 0 | 2009.07.19 |
3570 | 이쯤 해서....................... [2] | 웅어 | 391 | 0 | 2009.07.19 |
3569 | 만약에 쇼핑몰을 운영 하신다면? [4] | 참감생이 | 549 | 0 | 2009.07.19 |
3568 | " 판 " 을 깨지 말았으면... [1] | 탄천 | 417 | 0 | 2009.07.19 |
» | 개굴아빠님.... [2] | 개구장이오빠 | 524 | 0 | 2009.07.19 |
3566 | 동낚인은 민주주의다. [3] | 하니아빠 | 563 | 0 | 2009.07.19 |
3565 | 경상남도 기간별 날씨 예보 [17] | 겐 | 355 | 0 | 2009.07.17 |
3564 | 에깅번개에 참석해주신 회원님들 감사합니다..^^ [52] | Oo파란바다oO | 511 | 0 | 2009.07.17 |
3563 | 돈키호테 [14] | 보골장군™ | 613 | 0 | 2009.07.15 |
3562 | 가거도에 왕볼락 가지러(?) 갑니다.^^ [32] | 백면서생 | 798 | 0 | 2009.07.14 |
3561 | 벽계야영장 [32] | 유림 | 628 | 1 | 2009.07.13 |
3560 | [re] 벽계야영장 보충... [16] | 능글 | 405 | 0 | 2009.07.14 |
3559 | 이 고기 이름은???? [16] | 대박낚시™ | 805 | 4 | 2009.07.11 |
3558 | 동낚인이라는 사이트가 있다고 만... . [24] | 베드로 | 617 | 1 | 2009.07.08 |
3557 | 돈키호테 [2] | 웅어 | 458 | 1 | 2009.07.06 |
그럴 때마다 당연히 유지비는 늘 수밖에 없었지요.
서버 이전은 최초 호스팅 업체가 동낚인 홈페이지의 부하가 커 같은 서버에 입주한 다른 업체의 홈페이지 운영에 지장이 많으니 다른 곳으로 옮겨주었으면 해서 옮기게 된 것입니다.
지금은 동낚인 별도의 서버 하나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비용은 대충 짐작이 가실 겁니다.
서버 이전을 하면서 여러가지 문제들이 생기지나 않을까 염려도 하였지만 개인적으로 너무 부담이 컸기에 고심 끝에 여러 회원님들의 힘을 빌리고자 후원금을 생각하게 된 것입니다.
두어 달 간은 이 정도라면 충분하겠다고 생각했지만 석 달이 지나고 나니 뚝 끊기더군요.
그 이후 자동 이체하신 분 한 분을 제외하면 10원짜리 하나 들어오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후원금으로 인해 동낚인의 기본이 흔들릴 수도 있는 문제가 발생하기도 하였습니다.
사랑하는 이의 곁에서 매일 사랑한다 사랑한다 해야만 사랑하는 것이라고 할 수만은 없지만,
어디에 있었는지 그 흔적조차 뵈지 않던 많은 사람들이 아무런 대안도 제시하지 않고,
"내가 너를 사랑했었노라, 지금도 사랑하노라. 언젠가는 좋은 날이 오리니. 그러니 무조건 참고 견뎌내어야 하느니라. 나를 배신하는 것은 안되느니....."
하는 말씀들을 하시니 안 그래도 힘이 드는데 그마저 이해하려니 참 힘이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