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작년에도 올해도 역시나 단체 사진에서 빠졌습니다...ㅠ.ㅠ 작년엔 삼각대를 안 가져가서...올해도 물론 안 챙겼지만 무릉태공님께서 빌려 주셔서 찍을 수 있나 보다 했는데....순간 타이머 작동법이 기억이 나질 않아서 끝내 직접 찍어 드리기만 했습니다...다 찍고 나서 타이머 작동법 기억 났다는 ㅡㅡ; 잘 안 쓰다보니 기억도 잘 안나네요...ㅋㄷ
사진 찍을려고 자리 잡은 곳이 하필 역사광이라서 얼굴을 나올 수 있도록 밝게 하기가 어려웠습니다....ㅡㅡㅋ 얼굴 나오게 할려면 뒷 배경이 모두 하얗게 변하기 때문에 조리개를 많이 못 열었습니다...ㅎㅎ
스트로보를 챙겨 왔었다면 조금은 더 밝게 나오게 할 수 있었는데...심히 아쉽습니다...ㅠ.ㅠ
큰 화면으로 보니까 더 멋지내요 !
수고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