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낚인 송년의밤<약도추가>

2007.12.20 16:13

유림 조회 수:706 추천:1

안녕하십니까....동낚 선후배님 유림입니다.

혹시나 내일 모임을 깜박하시분이 있을까 싶어

이렇게 간단히 한번더 공지합니다.

============================================

일자 : 2007년 12월 21일 금요일
장소 : 마산시 합성동 농부 숯불갈비 3층 독채(60석~70석)
시간 : 7시30분
회비 : 회원 30,000원 비회원(배우자.여친.등등) 20,000 자녀 10,000원
전화번호 : 055-294-2638

진행에 도움주실분 : 추사선생님 하윤아빠님

약도.jpg [File Size:175.2KB/Download:2]

이 게시물을

돈키호테

2007.12.20 16:20

알고 있다카이 ~~
*
*
특히 서먹 서먹 .. 쑥스 ~ 쑥스 ~ 하신분들 큰맘먹고 나들이 함 배보세요 !

좋은 친구들 만날 절호의 찬스 일겁니다 !

댓글
돌짱게

2007.12.20 16:33

마이들 드세요...

댓글
하윤아빠

2007.12.20 17:00

근데 정확한 위치가 어디지요???
저는 아직 위치 파악을 할수가없네요....
내일 가면 뭐부터 해야하나~~~~
추사행님 가실때 같이 가입시더~~~~
내일 뵙지요...

댓글
조광

2007.12.20 17:29

8시 반쯤에 참석 할께요.
22일새벽에 약속이 있어서 오래는 못 있어요

댓글
빨간홍시

2007.12.20 17:30

정말 가고 싶지만....
흑흑 제 몫까지 즐겁게 즐기시기 바랍니다.
신년회때 인사드리겠습니다.
하윤햄 행사 진행 소품은 유림님, 능글님께서 다 가지고 계심미돠~~

댓글
당참

2007.12.20 18:05

즐거운 시간 되세요....ㅠㅠ
월, 화 , 금, 토.....인자 체력이 바닥을 깁니다...
올해는 꼭 참석 하려했건만....

댓글
추사선생

2007.12.20 18:39

유림이는 위치 사진 올려주시기 바랍니다.

댓글
민지아빠

2007.12.20 18:39

간다 카아 ~ 자꾸 그러시넹 ~ㅉ

댓글
택태기

2007.12.20 18:56

내일 금요일은 당직입니다...

담번에 토욜이나 다른 요일로 함 더하시면.....꼭 참석하겠습니다....ㅎㅎ..

좋은 시간들 되시길....

댓글
하윤아빠

2007.12.20 19:40

사진봐도 잘 모르겠심다~~~~~
어렵군........

댓글
육짜감시

2007.12.20 19:49

길을 잘 모르실때는 ........부르는 것이 있습니다...........
택.......................................................시

댓글
다나까

2007.12.20 20:59

조금기다려줘 나를~~ !!

캬~~ 추억의 노래네요^^

다들 낼 뵈요 ^^

댓글
코난

2007.12.20 21:19

일년에 단 한번!
동낚의 젤 큰 모임! 송년회!!
낼 그간 못뵜던 모든분들과의 해후!
그리고 동낚인이라면 누구든 이유불문! 그냥 오시믄 됩니다.!^^

댓글
일탈

2007.12.20 21:48

긍께 ,,,
시외버스타고 합성동 내려서 ,,,
대충 4,5블럭은 족히 걸어내려 가야 되네요 ???

댓글
무학소주

2007.12.20 22:10

명쾌한 해설입니다.

댓글
안빈낙도

2007.12.20 22:41

근무시간이 한시간 늘어 마치면 10시라 도저히 참석이 불가능 하겠네요
아모쪼록 즐거운 시간들 되시기를 바라구요, 안빈낙도는 멀리서 마음만 보냅니다

댓글
용규아빠

2007.12.21 08:17

올해는 동낚 식구분들과 함께 얼굴도 알겸
꼭 참석 할라꼬 했는데
저희팀 회식 날짜와 기똥차게 맞아 떨어졌네요..
아쉽지만 굳이 망년회가 아니어도
번개,번출때나 만나 뵈어야 되겠네요..
좋은시간 보내시고,내년엔 활동 마이 하도록
노력 하겠습니다.....

댓글
yn세이프

2007.12.21 11:42

나중에 뵙도록 하겠습니다.^^*

댓글
지윤이 아빠

2007.12.21 11:52

나중에 보이시더....
위치파악했습니더...^.^

댓글
백면서생

2007.12.21 12:31

송년모임 준비 하시느라 회원 선후배님들 수고가 많으십니다.^^
모임 장소와 날짜만 얼핏 기억하고 있다가 어제서야 공지 내용를 꼼꼼히 살피던중
참가 회비가 3만냥 이라는 적지 않은 금액임을 알게 되었습니다.

12월은 개인적으로 각종 모임들이 많은 달이고 그에 따른 지출도 많을 것입니다.
현실적으로 저렴한 비용으로 만족할 만한 모임 장소 물색하기가 어려웠으리라 짐작을 해봅니다.
하지만, 술을 별로 좋아하지 않은 회원님들이나 개인 스캐즐이 복잡해서 잠시 얼굴만 비추고 싶은 회원님들,
부득이한 사정으로 모임이 끝나가는 파장쯤에서야 도착이 가능하신 분들, 아무도 아는 사람 없는 낮선모임에
처음으로 참석하고 싶어 하는 회원님들께서 혹시라도 적지 않은 참가회비에 부담을 느껴 참석을 포기하는
경우가 생기나지 않을까 하는 걱정스러운 생각이 들어 조심스럽게 몇자 적어봅니다.

오늘 모임은 일년동안 즐겁게 활동한 동낚인 회원님들의 얼굴이나 한번 보는 것에 그 의미가 있는 날이니 만큼
부족한 음식이나마 한 젓가락씩 나누어 먹고 또 조금 적게 마시고 해서 송년모임 회비 부담을 약간이라도
줄일 방법은 없는지 지금이라도 찾아 보시는 것이 어떨까 어려운 건의를 드려봅니다.
뭐 하나 도움 드리는 것도 없으면서 이런 글을 드리게 되어 민망 합니만, 동낚을 아끼고 사랑하는
충정으로 읽어 주시면 감사 하겠습니다.^^

댓글
뽈락생각

2007.12.21 13:06

백면 서생님 글에 살째기 손들어 봅니다 !!ㅎ

댓글
백면서생

2007.12.21 13:09

사람이 소심하기는~~ㅎ
번쩍 ! 들어욧!

댓글
유림

2007.12.21 13:31

제가 진행책임자는 아니지만 글을 올린만큼 답변은 해야겠지요.
====================================================================
술을 별로 좋아하지 않은 회원님들이나 개인 스캐즐이 복잡해서 잠시 얼굴만 비추고 싶은 회원님들,
부득이한 사정으로 모임이 끝나가는 파장쯤에서야 도착이 가능하신 분들
====================================================================
예~ 일부는 맞는말입니다
작년 모임...기억하시죠 물론저도 참치한두개먹었나싶군요 근데 계산모르십니까...협찬받은돈 합쳐도
안되서 겨우 계산했고..
그다음도 한번 애기할랍니다
도다리대회...갈치대회 적자로 인해서 상품시상에서 제외된 진행진이 회비도내고 적자분 1/n 했습니다.
물론 횐님들에게 무슨말을 하겠습니까...진행을 맞았으니 책임도 져야되겠죠.
"너거가 잘하면 적자나겠냐" 이런 말도 나오지안겠습니다.

이번송년회는 예약도 늦었고 .. 부페는 풀예약에 마감이9시라 여러군데 물색해도 안되더군요.
이런저런 고민끝에 "농부"로 결정하였습니다
농부에 고기가 1인분에 5,000원인데 계산을 한번해보십시요.. 작년처럼 20,000원하면 적자가 눈에
보이지않습니까.. 그리고 올해는 작년가달리 송년회비용이 조금 남으면 "후원하기"코너도 있잖아요
물론 생각이야 개개인이 다르겠지만 오늘이 송년의밤 당일인데 지금 이런글을 올리시니 황당다름이네요
쪽지도 있고 전화도 있고 아님 미리좀 알려주시던지...ㅡㅡ*
수정은 불가합니다.......위 공지글 그대로 진행할수없는 입장 이해해주시길 바랍니다.

댓글
백면서생

2007.12.21 13:57

전화나 쪽지를 드릴수도 있었지만 다른회원님들의 생각이 궁금하기도 하고 몇몇분으로 부터는 송년모임 회비가 부담 스럽다는 의견을 주셨길래 저의 소견을 곁드려서 조심스럽게 몇자 적은겁니다.

도다리,칼치번개의 경우는 좌대 임대비용 지출이 많은 관계로 경비를 줄이는 부분이쉽지 않을거라 생각합니다,
하지만 송년모임의 비용은 마침 작년의 예를 들어주셨으니 남기는 음식을 최소화 하고 좀 모자란듯 주문을 한다면 최소한 얼마라도 아낄수 있는다는 생각이 듭니다.
모쪼록 많은 회원님들이 참석하는 흐믓한 송년 모임이 되길 바랍옵고 진행 하시는 분들의 입장을 난처하게 할 의도는 없음을 밝힙니다.^^

댓글
민지아빠

2007.12.21 13:57

"흥분" 하시면 "농부"는 우짜라꼬예 ~

댓글
무학소주

2007.12.21 14:25

남들에게 얘기하기가 제일 어려운 것 중에 하나가 돈에 관한 것일 겁니다.
물론 백면서생님께서 하신 말씀은 본인의 입장이 아니신데... 어렵군요.
저는 개인적으로 진행하시는 분에게 맡겨주시는게 어떨까 싶네요.
아시다시피 행사추진 한번 할려면 고생이 한 두가지가 아닌 걸로 압니다.
금액 결정 부분도 심사숙고하여 결정하지 않았겠습니까?
간혹은 손해(?)본다는 느낌도 들면서 사는것이 세상만사의 섭리 아니겠습니까?
여러가지로 불확실한 가운데 결정한 금액이지만 운영진에게 맡겨 두는게 어떨지요?
정녕 사정이 계신분은 금액이 좀 부족해도 어떠하겠습니까? 이해해야지요.
저녁 모임에는 술을 먹든 안먹든, 일찍오든 안오든 ,... 관계없이 즐거운 만남이 되었으면 합니다.

댓글
능글

2007.12.21 14:30

저도 한마디 하겠습니다.
형님도 알다시피 인원이 많으면 통제가 안됩니다.
회원님들이 스스로 자중해 주셔야 되는데 솔직히 그렇진 않습니다.
그런 상황에서 강압적으로 하면 서로 얼굴 붉히게 되겠죠...
그냥 쪽지로 보냈으면 더 좋았을거란 생각이 드네요...
몇번의 시행 착오 끝에 내린 결정이였는데 당일날 이런식의 댓글은 솔직히 보기 안좋습니다.
글에서도 나왔듯이 난처하게 할 의도는 없다고 했지만 난처하게 만들어 버렸군요...
그리고 돈의 경우는 매우 민감한 상황입니다.
형님도 한번 다시 생각해 보았으면 합니다.

댓글
능글

2007.12.21 14:34

무학소주님의 말씀 진행하시는 회원님들에게 큰힘이 될겁니다.

댓글
하윤아빠

2007.12.21 14:52

송년회라는것이 일년에 몇번 있는것도아니고
단 한번있는 자리 모임이라 생각듭니다.
물론 3만원이 적은돈은 아니라 생각듭니다....
거기다 가족이 동반할시에는 비용이 제법 나오리라 생각듭니다...
한번 얼굴보고 밥 한끼 먹기에는 부담 가지요...
하지만 단 한번의 송년회라는 의미에서는 저로서는 찬성합니다..
부디 많은 횐님들께서 참석하시어 즐거운 마음으로 남아있는 한해를 마무리했으면합니다....
그리고 추후 비용이 남으면 동낚 운영자금으로 입금을 할것입니다..

댓글
잡어사냥꾼

2007.12.21 15:01

지금 몸이 아파 누워있습니다......아마도 참석이 어려울듯....

댓글
다나까

2007.12.21 15:05

3만원이 작은돈은 아니지만..
솔직히 요즘 둘이서 간단히 술한잔 해도 3만원 은 넘게 나오던데요..
이건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가기싫은 송년회자리 억지로 참석해가며 3만원 쓰는건 아까워도
동낚망년회에 여러회원들 정겨운 얼굴들 만나뵈며 즐겁게 한잔 하는데 3만원 쓰는건 큰돈이라 생각치 않네요

댓글
울바다

2007.12.21 15:27

유림님 뭔가 오해가 계시는것 같아서 글을 올립니다
작년에 송년회 모임결산을 어떻게 누구에게 들어보셨는지 모르나 ...?
누군지 알고 싶군요 ...

그렇게 손해보지 않고 오히려 2만원정도 남은걸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멀리오신분에게 드렸던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외에는 따로 돈 거출하지도 않았습니다
작년 송년회를 예?를 든거 좀 심하다고 생각되는군 ㅡ,ㅡ :;
나머지 갈치나 도다리 번개는 제가 참석치 않아서 모르지만요 ....

백면서생님의 의견을 깊이 깊이 생각해보시길 바랍니다 ~~

댓글
백면서생

2007.12.21 15:38

논란을 일으키자고 올린 글이 아니었는데..

괜한 이야기를 꺼냈다가 본전도 못찾고 오히려 단돈 몇만원 아까워 하는 쪼잔한 사람이 되어버린듯 해서 기분이 씁쓸합니다.
한번 내뱆은 말을 줒어 담을수도 없고 참으로 난감하네요.

저를 비롯해서 오래전부터 회원들간에 친분관계를 유지하고 있는 대부분의 회원분들이야 금액이 얼마가 되었건 1년에 한번 있는 송연모임 회비에 대한 부담은 없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반가운 사람들 연말에 만나서 술한잔 나눠 마시는데 누구라도 한잔 사고 싶어 하실거라 믿습니다.
하지만 아는 사람 하나 없는 신입회원이나 눈팅회원의 경우 홀홀단신 3만원의 회비를 내고 선뜻 참석할 수 있을까 하는 그런 의문이 있네요.
고기 1인분 소주 한병 덜 마시더라도 그래서 단돈 1만원이라도 적게 책정해서 그런분들의 마음의 부담을 덜어주면 새로운 얼굴 한분이라도 더 볼수 있지 않을까 하는 마음에서 적은 글이었고, 행여 우리들만의 리그가 되지 않을까
하는 기우에서 올린 글이오니 오해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막걸리 한 두잔으로도 난생 처음 대면한 회원님들과 따뜻한 정을 나눴던 옛날 생각을 떠올려 봤습니다.
저의 의도와는 달리 제글이 이번 모임을 준비하신 선후배님들께 누가 되었다면 정말 미안하구요.
더 이상의 논란으로 번지지 않기를 바랍니다.

댓글
유림

2007.12.21 15:44

작년송년모임...?
그러네요.....들은애기라 정확하지는 않네요
제가 듣기로는 그때 일부 협찬받은돈으로 충당했다고 들었습니다...100%확실하다고 말씀은못드리겠네요
이부분은 파랑돔님 관여된부분이라 죄송하게되었네요.....미안합니다.

그리고 백면서생님의 의견은 제가 이러쿵저러쿵 생각할위치도 아닐뿐만 아니라 위의 의견도 저의답변도
개개인의 생각을 올린거니 더이상 이부분에서 왈가불가하기 싫네요.

댓글
행복

2007.12.21 15:45

송년회 준비 하시느라고 수고가 많으십니다.....

공개적으로 의견을 제시한것이 잘못 이라면,
한분정도 답변 글을 적은걸로, 충분 하다고 보입니다...
그런데, 또 다른분께서 보기가 안좋다는둥,난처 하게 만들었다는
직설적인 표현도 바람직 하지 않다고 생각이 듭니다......

진행을 준비 하시는분들께서는 고생을 많이 한다는것도 압니다....
개인의 희생이 따르는 사실도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모임이 끝난후 진행과정이 어떡해다는둥,
불평,불만의 소리(?)도 간혹 들려 옵니다......

허지만, 누군가가 해야만이 살아 움직이고,숨쉬는 공간이 될것으로 생각을 합니다....
제가,감나라,대추나라 할 자격도 없고,부족한 부분이 많지만,
그냥 넘어가기에는 안타까워 글 적어 보았습니다....

댓글 수정 삭제
바다곰

2007.12.21 15:57

참석하시는 모든분 행복한 시간되세요...^^

바다곰은 개인적인 일로 인하여 참석 불가합니다...죄송합니다.

아~~~~~~~~머리아프...ㅠ.ㅠ

댓글
행복

2007.12.21 16:08

에쿵...제가 독수리 타법이다보니....글을 적는 시간에 댓글을 다셨네요....
아무쪼록 오늘 저녁 송년회에서.....오해 아닌 오해를 푸시고
즐거운 시간들만 되시길 기원드립니다......

그리고...바다곰팅님....머리 아프다는 핑계되지 마시고..참석 하이소...
분위기 메이커가 큰 행사에 빠지면 되나....? 덩치값좀 하삼~~~~ 후닥닥~~~~

댓글 수정 삭제
지리산비

2007.12.21 16:09

합성동 농협 바로 밑입니다...주차장옆길 마산시네마 에서쭉 밑으로 내려오면 나옵니다

댓글
달봉이삼촌

2007.12.21 16:16

올한해도 동낚을 열열히 사랑해오신....참석하시는 동낚선후배님들

즐거운 시간되시길 바랍니다

근데...요즘 노래미가 다오데갔습니까?ㅎㅎㅎ

댓글
개굴아빠

2007.12.21 16:20

이번 모임에 3만원의 회비를 책정하기를 제안하면서 이런 논란을 예상하긴 했었습니다.
2만원의 회비가 전통(?)이 되어버린 동낚인 모임에서 회비를 50%나 인상을 했다는 것은 분명 논란 거리가 될 수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정확히 말씀드리자면, 두 번의 송년회 모두 실질적으로 돈이 모자랐었습니다.
첫 송년회 때에는 뒤에 남으신 대여섯 분께서 1~2만원씩 더 내주셔서 해결이 되었고,
작년 송년회 때에는 진로 회사에서 15만원의 협찬을 받고서도 얼마간 모자란 상태였습니다.
다행히 모임 장소의 사장님이 우수리를 깎아 주셔서 1~2만원인가 남는 상태가 되었을 겁니다.
말하자면 정상적인 회비 거출로는 20만원 가량 회비가 부족했었다고 보시면 정확합니다.

그런 까닭에 회비 인상을 고려하지 않을 수 없었으며 더우기 이번 송년회는 1인당 고정 경비가 아닌 첫 송년회라 또 다시 그런 모험을 하기에는 늘어난 회원 숫자에서 더더욱 부담이 되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많은 회원님들께서 함께 하실 수 있었으면 하는 것이 모든 사람들의 마음이기는 하겠습니다만 진행하는 측에서는 어려운 점이 많다는 사실을 감안해 주셨으면 합니다.

많은 분들이 가벼운 마음으로 참석하여 함께 한 해를 마무리하는 모임을 가질 수 있었으면 하는 마음과,
진행을 맡아 일은 일대로 하고서도 오히려 돈을 더 내어야만 하는 어려움을 걱정하는 마음 둘 다 동낚인을 위한 마음이라 믿습니다.

다소 무거워진 회비가 부담이 되고 조금은 소란한 언쟁이 거북하실지는 모르지만 모두가 동낚인을 위한 마음이라 생각하시고 오늘 저녁에는 부디 많은 분들을 뵐 수 있었으면 합니다.

※ 이 밑으로 회비 문제로 글 쓰면 바보 되시겠습니다. ^^;;

댓글
지리산비

2007.12.21 16:28

찾기 힘든분들은 ..시외버스터미널에서 밑으로 80미터(3골목정도) 만 내려 오시면 , 농협있고요.바로밑입니다..주위에 가고파 사우나도 있고요..그집 1층이 주차장으로 되어 있습니다..아님 유료 주차하셔야 될겁니다..

댓글
너울감시

2007.12.21 16:31

오늘 술한잔 하이시더..^^

댓글
개굴아빠

2007.12.21 16:46

보골 멕이는 거 맞지예?

ㅡㅡ;;

댓글
너울감시

2007.12.21 16:50

보골 아닌데예..
저는 이 괜찮습니더..^^(지송)

댓글
개굴아빠

2007.12.21 16:57

아, 전 또 보골 멕이시는 줄 알고...... ^^;;

끄응~~~ ㅠㅠ

댓글
능글

2007.12.21 17:00

보골 맞구만...
행님 술은 그렇고 갈비나 뜯읍시더...=3=3=3=3=3=3=3

댓글
보골장군™

2007.12.21 17:07

앞으로 제 닉넴을 쓰실려는 분들은..

소정의 로얄티를 제 계좌로 넣어주시고
사용하십시요..

참고로.. 제가 특허 신청을 해놓았습니다.
바로.. ™ (Trade Mark) 요놈이지예..

농협 808 12 460465 구태형
로열티는 껀당 1000원 되겠습니다.

자자.. 앞에 세분 부터..

댓글 수정 삭제
뽈락생각

2007.12.21 17:11

낚수대 들고 마이 있어서 폴이 아파서..꾸물 꾸물 ㅎㅎ

댓글
뽈락생각

2007.12.21 17:13

보골 미기나?? ㅋㄷㅋㄷ

댓글
찌둥이

2007.12.21 17:28

송년모임 준비 하시느라 회원 선후배님들 수고가 많으십니다.
좋은 시간들되시고요..저는 이런저런 핑계거리에 친구들과 계모임으로인해서 움직이질못하네여...
다음에 좋은 시간이되면 한번 참여해보도록하겠습니다..

댓글
헤라클레스

2007.12.21 18:03

저도 가도 되는지요....

댓글
능글

2007.12.21 18:09

동낚 회원이면 누구나 오셔도 됩니다...^^

댓글
석금

2007.12.21 18:38

닝길아 ~~~늦게라도 참석하꾸마 !!

파장분위기의 참석하믄 회비 깍아주나 ?? ㅋㅋㅋ

댓글
능글

2007.12.21 18:46

석금행님 바보...
개굴 행님이 회비 말하면 바보랍니다...ㅋㅋ

댓글
조광

2007.12.21 19:09

갑자기 회사에 급한일이 생겨 많이
늦을것 같아 참석이 어렵겠습니다.
즐거운 시간 되십시요.

우째이런일이..........................

댓글
뽈락생각

2007.12.22 01:38

형님 우짭니꺼 몸이 그래서~~
허이그 ! 빨리 낫어시이소
화이팅 입니더^^

댓글
어분지조산지

2007.12.22 08:41

어제 송년회장소 찾는다고
시외 주차장 주위 돌다가
동낚분께 전화하려는 순간
아는분을만나서......
한잔.....

댓글
추사선생

2007.12.22 09:37

어제 얼매나 기다렸는데.......

댓글
유림

2007.12.22 11:58

우찌이런일이....ㅡㅡ*

댓글
뽈락생각

2007.12.22 12:24

허이그 미 챠!!^^

댓글
민지아빠

2007.12.22 13:14

푼수공주님이 애타게 ~ 행여나 올까?...입구쪽을 바라보며 기다리시던디....
동낚보다 좋은데 오데갔다 오셨슴미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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