낚시와 관련 없는질문입니다만

아는 집안 어르신 중에 지난해 이 질병으로 수술을 했더랬읍니다. 서울 유명병원에서요

수술후 몇개월후 경과가 좋은듯 하였으나 지금은 보조기 없으면 거동이 불편할 정도 구요

의사 소견으로는 수술후 적절한 치료및 경과를 지켜봐야 한다고 한단니다. 아마도 수개월 더 지켜봐야

수술경과를 알수 있다는 말인듯 하데요  수술은 신중해야 하실듯 하구요  수술보다도 아마 수술후가 더 문제가 되는듯

했읍니다.저의모친경우에도  이 질병으로 현재 수술이나 지속적인 약물 치료냐 고민중에 있읍니다. 

모친경우는 대구에 있는 병원에서 약물과 한방 으로 치료중에 있구요

아무조록 빠른 쾌유 바라 겠읍니다. .

조나단님이 허리 가 아프신 줄 은 몰랐습니다

같이 갯바위 나가도  힘든 일은 먼저 하시고.. 

지도, 허리와 목이 쪼매 아푼거 가튼데 , 병원 가는거도 힘들고... 해서  요즘은 탁구나...

머 이런 저런  온동 좀 해보려고요.

빨리 완쾌 하시길 빕니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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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어가 좀 나온다 쿱니더.  ㅎㅎ

수술 잘되면 잘되는 대로 조용히 있고 만약 수술후유증 생기면 그에 대해 이야기를 많이 하게 마련이죠

원래 척추분리증 있을시 초기에 알면 운동을 통한 개선활동을 하면 좋아지는대.

이것이 진행을 하면 block 요법을 통한 통증완화를 하다 안되면.. 수술하죠

사실 허리에 수술은 방법이 없으면 해야되요.  통증이 완화가 안되면 또는 통증 완화 주사를 맞는데 효과가 오래 가지 않으면 통증와화주사를 맞을수록 효과가 떨어지기 때문에 어느순간에 약이 안통하게 되는 시기가 와요.

그럼 수술해야 되죠.. 아시지만 허리 측만증 심해지면 나중에 잠도 못자죠..

근대 허리 수술이 이물질 삽입을 해야하는 부분이 있어서 이것이 수술중 감염이 되거나 감염이 되지 않더라도

오래되면 수술기구에 염증이 발생하는 경우가 많더라고요 수술 기구를 빼고 나서도 그런 경우가 종종 있는대

여튼 부작용이 많이 일어나지만 통증을 없앨 방법이 없다면 수술을 꼭 해야하죠

단. 그전에 의사가 병원 수익 증진을 위해 불필요한 수술을 요구하는곳이 있을지도 모르니 잘 알아보고 하세요

전 조금 그런 증상이 있는대 꾸준히 햄스트링 스트레칭, 이나 전방위 굴곡운동 등을 하고 있어요 낮은 신발 쿠션좋은 신발

로 평지 걷기 운동도 좋다고 하더군요.  최대한 노력해 보세요. 체중도 조절하시구요.

약국에가서 금연하러 왓다고 하면 얼마하는 금연패치 주지.. 가장 중요한 금연에 대한 본인의지는 가르쳐 주지도, 팔지도 않더라구요

제가 아는 마산근처 허리하는 병원은 허앤리병원-원장이 잘하다죠, 측추병원(구 제일병원)-여기도 원장이 신경외과 허리 오래했죠, mh우리병원-여기는 생긴지 얼마 안된다는대 원장이 서울대 출신의 척추전문 우리들병원 출신이라더군요.

나도 허리가 안좋고 그런 증세를 가지고 있는 친구도 몇몇 있는데

한 친구만 다음 주에 김해 중앙병원에서 수술 할거고

그외 친구들은 그냥 보내고 있습니다.

아무튼 쾌유를 기원합니다.

사람마다 조금씩 차이는 있겠지만 저는 허리디스크 판정(마산측추병원)을 받고 무조건 수술해야한다고 하더군요...
CT , MRI 다 찍고...

마산제일여고 밑 버스 승강장 옆 SK주유소 사이에 보면 "우리한의원"이라고 있습니다.

CT MRI 파일 받으시고 일단 한번 검진 받아보시길...

저는 수술 안하고 봉침(벌침)으로 허리 디스크 잡았습니다.

물론 개개인의 차이는 있습니다.

일단 한번 내진 하시길~~

빠른 쾌유 기원합니다. 

여러 회원님들의 관심과 조언 감사 드립니다.^^

저의 생각은  수술은 최후의 방법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요즘 허리 전문 병원들이 많이 생겼습니다.  그로 인하여

수술을  너무 많이 하지 않나 생각합니다. 

저의 주위에서도  허리 수술하신분들 많습니다.

견딜수 없을 정도로 많이 아프다면  하여야겠지만

대학 병원 전문의와    상담 한번 더 받아보시는 것도 좋을 듯 합니다.

고정술  아주 어려운 수술입니다.

허리디스크있음 고생정말 많이 하는데요  안아파보면 그마음을 모르는데   저역시도 근 20년전에 디스크진단과  디스크 치료받고 군대갔다 또 허리디스크때문도조히 안되 의과사재대를 했습니다 수술해야한다고 했지만 지금까지 안하고 있습니다 저도 처음에 수술대신택한게 운동이였습니다 병원치료 받으면서 허리근력강화운동이랑 스트레칭    운전할때도 95도정도 새우고합니다  지금도 그리하고있고   허리는 많이 조심을 하고있습니다  재 주위에도 수술하고 허리를 완전히 못쓰시는분도있습니다

잘생각해보시고 결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