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구 감생이

수고하셨군요.

어떤 미끼를 사용하셨는지 알고 싶네요.

나는 토요일에 학공치 4마리만 잡고 끝냈습니다. ㅎ

안타깝습니다.

담에는 필히 손 맛을 끝까지 보시기를......

수고 하셨네요 5호 정도면 왠만하면 잘안빠지는데

이놈이 살짜 물고 있었나 봅니다

담엔 대박 하실껍니다

수고 하셧습니다

수고 하셨습니다

담번엔 멋진 조황사진 올라오길 기대합니다. ^^

다음에는 확실히 대박 하실것 입니더,

에고..

허탈..써늘하네요..

올리다 빠지면..

섬찟하죠..^^

ㅎㅎ 다음에는 5짜 하시길^^

많이 아쉬웠겠습니다. 다음엔 채비 한번 더 점검하시고 대물 꼭 성공하세요 ㅎㅎ

담번엔  놓친그놈 꼭 채포하시길..^^

감생이 카고낚시 팁입니다..

목줄은 2~3호 정도 1.2미터 내외로 짧게 쓰십시오..

카고에 목줄 길게 써서 좋을거 항개도 없십니다..

제일 중요한 바늘 문제입니다..

감성돔바늘 4호 5호 이런거 쓰지 마시고..

볼락바늘 10호 를 사용하십시오..

님처럼 올라오는 도중에 절대 벗겨지는 일 없습니다..

그리고..

혹자는..

대물 물모 바늘 안 펴지겠나 이 카시는데..

52센치까지는 끄떡 없이 올려봤십니더..

저의 카고낚시 최고기록(양으로)

2006.12.22

47~49센치 : 13마리

42센치내외 :  3마리

35~39센치 : 3마리

합 19마리입니다..(선장 왈 그때 시세로 150만원어치라 캤십니더..)

그 해..두번 더 댕겨서..

한번은 사짜중반 6마리..

한번은 사짜후반 4마리..

그리고 집사람이 감생이는 비린내 난다꼬 잡아오지 말라 명령하는 바람에..

지금까지 돔 낚시는 접고 살고 있습니다..

다음해부터 지금까지 호래기 잡으러 댕겼지예..

아깝습니다담엔 대박하시길

조행기와 것들 모두 엄창나게 좋은 정보들이네요. ㅋㅋ.

바늘이 감시5호 6호 같으몬 ...

참갯지렁이(혼무시)  처박기 낚시를 하신것 같은데  맞나요  ???

저보다 잘하시겠지만  제 경험으로는 처박기 낚시에서는

좀 느긋하게 챔질하시는게 나은것 같았답니다.

툭  -  힐끗

툭, 툭  -  무시

툭툭툭  초릿대가 물속으로 꾸욱  - 후다닥  ^^

물고기 다잡고 놓칠때가 젤 마음이 아픈데...

저는 못먹는 배스 잡아도 발앞에서 털리면 아깝습니다..

그래도 올려서 얼굴이나 한번봐야 하는데....

기분좋게 놓아줬다고 생각하고 다음에 대물하시길 기원합니다~

어구 보다는  한산권이 지금에는 조금 더 나을겁니다

조금

지나면 통영 곤리도 앞바다에서 기차놀이 하십시요

씨알 마릿수 죽여 줍니다..

채비 > 2호5.4M, 4000번 릴, 원줄 5호, 목줄3호(1.5M), 바늘5호, 6호, 14호 봉돌,홈무시  이렇게 했습니다.

평소에 계속 사용하던 채비였는데 챔질이 약했나 봅니다...

격려 해 주신대로 다음엔 꼭 조황사진 올리겠습니다.  

일탈님이랑 그시기님 바로 이야기 하시내요 감시는 짤라서 먹기때문에 그런듯합니다  심지어 통영 모방파제는 혼무시사용하면 예신오고 본신까지 5분정도 걸릴때도 있습니다 제가보기에도 가포님이 체임질이 조금 빠른듯합니다 저는 감시바늘 4호이상은 사용을 안합니다 2~3호를 많이 사용하고 혼무시사용할때만 4호를 사용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