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방귀냄새 줄여주는 바지 발명...ㅎㅎㅎ

▲미국의 '언더-테크' 사에서 제작한 방귀냄새 제거 바지 언더이즈팬츠(Under-Ease pants).

미국의 '언더-테크'라는 회사가 세계에서 최초로 방귀냄새를 잡아주는 빌트인
속옷형 바지를 만들어 화제다.

바지의 이름은 '언더이즈팬츠(Under-Ease pants)'. 회사측은 이미 1만명의 고객을
대상으로 신제품에 대한 테스트를 거쳤다고 주장하고있다.

언론 보도에 따르면 언더-테크 대표이자 이 바지의 개발자인 벅 와이버씨는 바지속에는
방귀 냄새를 잡아줄 숯과 섬유유리 등으로 만들어진 교체 가능한 몇 겹의 필터가 있는
속옷이 들어 있다고 말했다.

그는 또 " 이 제품은 인간의 나쁜 가스를 막아주는 속옷이다. 방귀에 관해 수많은 농담들이 있지만 이 제품은 진지한 제품이다"고 덧붙였다. 게다가  "직장 미팅, 자동차와 비행기 여행때는 물론이고 잠자리와
각종 행사때도 입을 수 있다"고 자랑했다.

특히 이 속옷은 공기층을 두고 꼼꼼한 바느질과 허리와 다리쪽 밴드를 꼼꼼히 처리해
효율적으로 가스가 누출되는 것을 막아준다는 설명. 와이머씨는 바지는 세탁이 가능하며 필터는
여러 주 또는 몇 달 마다 교체가 가능하다고 말했다.

이 바지는 회사의 웹사이트(www.under-tec.com)를 통해 구입할 수 있으며
사이즈별로 가격은 2만 2천원에서 2만 8천원 가량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