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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1.12 12:25
지난주초..열이 40도가 되고..
온몸이 뿌서져 내리면서..병원대기실에서도..누워기다릴정도로..
고통스러워..
뭔~몸살이 이리 아프고 열나나 시퍼..
근데..진찰결과 감기나 몸살증상은 없고 고열과 엄청난 근육통..
쯔쯔가무시..라네요..
두주전쯤..의령에 감따러 가서 물렸나 봅니다..잠복기가 15일 정도 되다가..
고열 근육통..얼반 듁습니다..
온몸을 찾아보니..
이리 까맣게 물린자국이~~
얼쭈..다~나았는데..
이제사 두통과 감기몸살이 찾아오네요..
횐님들 야외생활이..많으신데..암때나 앉지말고..눕지말고..
말로만듣던..별거를 다~해봤습니다..
갯강구 한테도 물리지 마이소~~^^
2013.11.12 12:31
2013.11.12 12:39
ㅎ~그림이 크니까..좀~징글..해서 줄였습니다^^
저도 잘알지도 듣지도 ..못했는데..
제가 걸릴줄..ㅠㅠ
아프긴 데기 아픔니다..
야외 생활..나름11월중에는 생각하고 있어야 겠습니다^^
2013.11.12 12:38
정보 감사합니다~~몸조리잘하세요~~
2013.11.12 12:41
보통..옆구리쪽에 많이 물린다네요..
윗옷과 바지 사이..
취약하니..야외 생활시..
윗옷과 바지..틈 벌어지지 않게..잘여며..
어디든 앉고 해야겠네요^^
2013.11.12 12:40
피곤할때 암디나 디비자고 했었는데 조심해야 겠네요.
2013.11.12 12:43
ㅎ~저도 풀밭암때나 앉고..눕고..
평생을 해왔는데..
게안았습니다..
넘~조심은 말고..윗옷과 바지..꼼꼼하게..틐없이..하면 괜찮을겁니다^^
2013.11.12 13:09
치료 잘 하십시오.
마이 아팠을낍니다.
회복 되실 때까지 좋은 음식 많이 잡수십시오.
2013.11.12 14:53
감사합니다..
고열로 얼굴이고 몸이고 녹아내리는줄 알았습니다^^
2013.11.12 13:53
야외활동
조심해야겠네요
몸조리 잘하세요
2013.11.12 14:54
9~11월달 까지만..
조심하면 되지 시퍼요^^
난생첨~~헐..저도 제가 걸릴줄~~ㅠㅠ
2013.11.12 14:05
저도 지지난주 합천들러 내려오는길에 ...
의령 구름다리휴게소에서 일행들이 쉬면서 ...
풀밭에 앉으려는걸 벤치로 끌고 갔더랬습니다.
시절이 하수상하니 이젠 쉬는 자리도 마음대로 하지를 못하네요 ㅠ.ㅠ
빨리 쾌차하셔서 호렉라면 한그릇하러 가셔야지요 ^^
2013.11.12 14:56
ㅎ~잘하셨습니다..
의령~함안..
쯔쯔가무시 비상이라는 말이 있던데..
저도 의령서 물려왔습니다..
이젠..훌훌털고 잘~안되나봅니다^^
2013.11.12 14:12
전 풀밭엔 잘 안앉는데
방파제에 잘 앉습니다.ㅎㅎ
빠른쾌유 하시길 바랍니다.
2013.11.12 14:56
ㅋ~쯔쯔갯강구 조심하이소^^ㅎ
2013.11.12 14:50
정보감사합니다 하루빨리완쾌하시길
2013.11.12 14:57
감사합니다..
거의 다~나았습니다..
조심해야지..물리면..
일주간 듁습니다..^^
2013.11.12 15:15
얼른 몸 추스려 호래기 잡으러 가야죠^^
호래기가 지자요해님 보고 싶다고
연락 왔는데여
2013.11.12 15:29
ㅋㅋ..
작년에도..보고싶다카는줄알고..
한산도 몇번이나 갔더만..
아이라 케가..
삐꿈 만..억수로 타고 왔습니다^^
2013.11.12 15:53
2013.11.12 16:47
ㅋㅋ..욕은 왜요?ㅎㅎ
모친님 혼자 갈치 호렉..
다~잡아 드실동안..듁는줄 알았는데..ㅎ
2013.11.12 16:02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2013.11.12 16:48
제 주위에..
물론저도 보지도 못했는데..
제가 걸릴줄은..암튼..
풀밭엔 12월까지 안앉으면 됩니다^^
2013.11.12 16:28
천만다행입니다 부조할뻔했네요 ᆢ
아니 바다다니시는분이 괘기나 잡아드시지 ᆞ
산에가니 그른다아입니꺼 ^^
빨리쾌차하이소 ᆞ ᆢ ㅎㅎㅎ
2013.11.12 16:49
ㅋㅋ..
본인가믄..
부조도 문상도 없지요..ㅎㅎㅎ
갈치..이빨에 물리믄..
암~이상없죠??
2013.11.12 17:17
그래두 그만 하길 다행입니다
고생마니 하셨네요 말로만 듣던 것인데
통화 할때도 목소리도 안좋았는데 고생
마니 하셨네요 언능 나으십시요^^
2013.11.12 23:50
ㅎ~조심들하시라고 올렸는데..
밭일하거나 감나무밭에서 조심^^
컨디션 회복되면..함~보입시더^^
2013.11.12 18:11
고생많이 하셨네요,,,보상으로 호렉 한바가지 삶아 드셈,,,ㅎㅎㅎ
2013.11.12 23:50
ㅋ~감사합니다..
단백질..보충하려면 잡으러 가야는데..
아직은..쪼메 힘드니..^^
2013.11.12 18:49
클날뻔 했네요.....고생 하셧습니다
2013.11.12 23:51
고열 땜시..
뇌수막염인줄..알았습니다^^ㅎ
2013.11.12 19:34
치료하시고 빨리완쾌하세요...
2013.11.12 23:52
ㅎ~빨리 바닷짠내로..
완전씻어 내야죠~^^
2013.11.12 20:20
진짜 조심해야 하겠더군요.
아는분들중에도 이거 때문에 병원에 계시는분이 계시더군요.
2013.11.12 23:52
체질에따라..
혹은..초기치료를 놓치면..
입원해서도 고생하는가 봅니다^^
2013.11.12 20:31
으악!!
지난 주에 이틀 동안 감밭에서 일했는데 잠복기가 15일이라니 ~~~
여하튼 빨리 완쾌하시기 바랍니다.
2013.11.12 23:53
ㅋㅋㅋ..
지난주면..
음~요번주..목욕탕서 구석구석..찾아 보세요..
저런자국 있으면..
바로 치료들어 가세요^^
2013.11.13 07:58
2013.11.13 09:51
ㅎㅎ
별거다 해봅니다^^
낚시..안하고 요즘..
뭐~하시나요?
2013.11.13 09:17
쯔쯔, 어쩌다 쯔쯔가무시를...^^
뉴스에서 들을때 남의 동네 야긴줄 알았는데
우리 주변에도 찾아온다 그지요.
몸조리 잘하십시요.
2013.11.13 09:52
ㅎ~저도..주위에..
어느곳에도 없고 뉴스나 간혹보다가..
어느날 저한테 오니..
마이 당황스러웠어요..^^
2013.11.13 09:35
젖꼭지인줄...... ㅋ
제대로 치료받지 않으면 사망에까지 이르기도 한다더군요.
쯔쯔가무시에는 두족류가 특효라는 유비통신의 보도가 있었...... ^^;;
2013.11.13 09:57
옆구리가..어째보니 거~같네요..
횐님들 조심하라고 올렸는데..
우짜다 보니.. 몸조리 잘해라는댓글..가득..거듭감사..
..이장님 말씀처럼..두족류가 특효라고 하던데..
한팩 보냈다..삶아먹고 힘내라~~
인자 올때 도ㅔㅆ지예~ㅎㅎ
2013.11.13 09:58
고생마니하셨네요
쯔쯔가무시 상당히 무스운병입니다.
예전에 저의 형도 낚수 엄청좋아하는데 갯바위에서 하루있다가와서 잠복기지난후에
발병하여 온가족 전체가 난리가아니였지요.
하여튼 정말 조심하셔야됩니다.
낚수중에도 틈나면 바닷물에라도 손자주씻어주시고 ,되도록 바닥에 앚지도말구, 아이스박스나 간의의자를 꼭지참하여
앚아서 쉴수있도록 해야합니다.
저는 작년부터 호랙수거하로갈때로 무겁고 귀찬아도 꼭 아이스박스지참하여 의자대용으로 쓰고합니다.
방파제에도 들쥐들이 많이다니니 안전하다고 보시면 안됩니다.
흰님들 아이스박스또는 간의의자를 활용하여 스스로의 건강은 스스로지켜야 할듯하네요.
요즘 밤날씨가 많이춥네요
호랙도 건강할때 잡아먹을수있으니 건강주위하세요`````
2013.11.13 10:23
마자요..
방파제나 갯바위도..
조심하시라고..올려봤습니다..
뉴스에서만 듣다가..
ㅎ~십겁했습니다^^
2013.11.13 13:06
몸 조리 잘하길 바랍니다.
2013.11.13 20:13
감사합니다..
거의 다~나았습니다^^
2013.11.13 13:14
고생 많으셨네요........
어깨가 아니라 옆구리 입니까???? 사진 보고 어깨인줄....ㅎㅎㅎ
옆구리 근육(????)이 대단하십니다....ㅎㅎ ----- 웃으면 빨리 낫습니다..ㅎㅎ
이제는 면역이 생겨서 .. 물려도 걱정 없겠습니다....ㅎㅎ----- 웃으면 빨리 낫습니다..ㅎㅎ
내공으로 팍팍 밀어 내시고 금욜 밤에 어디 어디에서 만납시다
맛있는 호래기라면 하고 커피 끓여드릴게요 ---이 만한 명약이 없습니다...ㅎㅎ
멋쟁이 지자요해님 보고싶네요....
건강 빨리 회복하시길.....
2013.11.13 20:15
야외활동..많은 횐님들..조심하시라고..
올렸는데..
괜히..신경쓰게 한거 같아..죄송하네요..
살다보면 생각도..
남의일 같은 일이..
함씩 찾아오나 봅니다^^
조만간 뵙겠습니다..
2013.11.13 14:00
빠른 쾌유 하세요...항상 몸 조심 하시고요
2013.11.13 20:15
옙~
감사합니다..
님도 건강하시고..잼난 동낚생활..^^
2013.11.13 22:53
야외활동할때 조심해야겠네요.
찾아보니 생각보다 무서운 병이네요.
쾌차하세요!!
2013.11.13 23:15
감사합니다..
열로 녹아내리는거 같았습니다..
암튼 야외활동 많은 횐님들..
생각은 하고..있어야 겠기에..
올려봤습니다^^
2013.11.13 23:33
우째다가 사람좋은 요해님이 그런 고생을 하시고... .
저도 갈치 갯바우 갔다가 피곤하면 아무대나 쪼그려서 졸 곤 했는데 이제는 클 나겟군요.
쾌차하시길 빕니다
일단은 며칠안으로 호레기 한팩은 잡는다고보고 ... .우째, 택배로 보내드리면 됍니꺼. ㅎㅎ
진짜로 주소 보내실라... .ㅎㅎ
2013.11.15 08:43
주소..부산시..ㅋㅋ..놀래실라~~
동낚횐중..최고 메너안존* 골라..
물어뗀거 같습니다..
다들..조심하세요^^
인자 날~추버져 별~걱정 안하셔도 될꺼 같습니다^^
2013.11.15 18:24
늦게 보았네요..
큰일 날뻔 했습니다.
지금은 완쾌 하셨나요.. 호래기 잡으러 가야죠??
2013.11.16 00:24
ㅎ~다나았습니다..
횐님들 조심하시라고..
올렸는데..
본의아니게....
미안네요^^
호렉철..함~뵈야죠^^
2013.11.16 16:00
의령 부모님 살고 계시는데 전화한통 드려야겠습니다..ㅠㅠ
조심하라고...;;
쾌유하셔서 다행입니다...
글로만 읽어도 얼마나 아픈ㅈ ㅣ알것 같네요...ㅠㅠ
2013.11.17 23:37
예..
윗옷 아래옷 틈~없이 하시고..
암때나 못~앉으시게 말씀 드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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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간 고생 많으셨네요.
치료 마무리도 잘하셔서
휘릭 날리러 가셔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