恕 : 용서하는 일

남의 사정을 알아서 접어 생각해 주는 일이다. 일찍이 누군가 공자에게 묻기를 사람과의 사귐을 어떻게 하여야겠습니까? 하고 물었다.
공자 말씀하시기를 “다만 忠하고 恕할 따름이라” 하였다

   忍 : 참고 견디는 일

참기 어려운 일이라도 참고 견디는 일이다. 옛날 어떤 가정에서는 9대를 전 가족이 한 집에서 동거하였다는데 그 비결은 오직 참고 견디는 일이었다 한다.

   勤 : 부지런하는 일

부지런함은 무슨 일에나 성공의 기초이다. 一勤天下無事이고 勤側必成이다
* 개굴아빠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7-09-11 2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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