욱하는 마음에 학교 홈페이지 찾아가봤는데 학교장이랑 담당교사의 사과글이랑 상황증거들이 있네요...
교육적인 차원에서의 체벌은 어느정도 인정은 하지만 어린 학생들의 채벌이라고 하기에는 왠지 좀 심하다 싶은 생각이 없잖아 있었습니다.
개학하고 어느정도 학교생활 적응하고 난 뒤에 편이 갈라져서 싸움까지 벌어졌다는 얘기에 우리 세대랑은 많이 달라졌다는 생각은 했지만 자식 키우는 부모 입장에서는 마음 한켠이 씁쓸하네요
이 글을 적고있는 저도 아직 자식에게 매한번 들어보지 않았는데...
암튼 이래저래 정신없는 요즘 이런일들까지... 휴...
2008.08.01 14:32:23
골로
양심히 없는선생님 몇분 때문에 진정교육에 힘써시는 선생님께서 고생하시네...
우리가 어릴때도 많이 맞고 자랐는데 그래도 선생님 원망은 안했던것 같은데 요즘은....
교육적인 차원에서의 체벌은 어느정도 인정은 하지만 어린 학생들의 채벌이라고 하기에는 왠지 좀 심하다 싶은 생각이 없잖아 있었습니다.
개학하고 어느정도 학교생활 적응하고 난 뒤에 편이 갈라져서 싸움까지 벌어졌다는 얘기에 우리 세대랑은 많이 달라졌다는 생각은 했지만 자식 키우는 부모 입장에서는 마음 한켠이 씁쓸하네요
이 글을 적고있는 저도 아직 자식에게 매한번 들어보지 않았는데...
암튼 이래저래 정신없는 요즘 이런일들까지... 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