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감시 잡으러 갈때 한번씩 이방법 씁니다....
밑밥을 개어서 낚시포인트에 가면 녹지 않거나 잘 석이지 않아 바닷물을 부어 쓰곤
했습니다.. 그리고 여름철에서 금새 물이 증발되어 밑밥에 물을 조금 많이 넣어주곤헸었는
데 어느 낚시점 점주가 이방법 써보라고,,,,요즘 감시들 약아서 그냥 밑밥쓰면
꿉적도 안한다고 계속 방법을 업그레이드 시키지 않으면 안된다나....
들고간 밑밥에 동네 슈퍼나 마트에 가면 파는
멸치 액젖 을 사서 밑밥과 함께 석어서 쓰보라고. 하시데요...
거제 여차 쥐섬 갔을때 한번 써보았는데 물때가 맞아서 그런지 아니면 특 밑밥인지
몰라도 여차만 가면 황하는 저에게 그날 감시5마리 선사 30~~40급 ㅋㅋㅋㅋ
멸치의 비린내와 크릴과의 조합이 어느정도 적중했다고 봅니다...
가격은 얼마 안하는것으로 생각 되고 한통에 2000원~3000원
2eA 정도 들고 가시면 충분함,,,,,
한번써 보세요
맨날꽝 치시는 분이라든지...황 치시는분.....한번 써보시기 바랍니다....
멸치 액젖과 밑밥의 만남...어복이 함께 하시길
오리지날 감시 였습니다,..
고기들이 단백질 냄새에 반응하는 것이 아니라 단백질이 분해된 아미노산에 반응하는 것이라고 하더군요.
멸치 액젖은 상당량의 아미노산을 함유하고 있으므로 가능성이 있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