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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와 원전에 고딩어 올라온다해서 지난 금요일 7/15일 원전 해상콘도
다녀왔습니다.
저녁 6시30분 해상좌대에 도착하여 밤11시 까지 60여수 잡았네요.
잡힐때는 정신없이 계속올라도더니 안잡힐땐 2시간동안 잠잠하네요.
그래서 다음날 가족들과 함께 또 출조했습니다.
오후1시30분부터 저녁7시 까지 70여수 했습니다.
낮에는 망상어도 올라오네요.
친구 아들녀석이 돌돔도 잡았어요. 헐
보름이네요 사리라 그런지 물이엄청 흐릅니다.
잡은 중딩어 구워먹고 지져먹을려고 냉장고 보관
여름에 더위에 방파제에서 땡볕에 고생하는것 보다 해상좌대 그늘
안래 낚시하는 것도 괜찮네요.
저도 난포에서 낚시하다 초딩한마리후 옥계로 이동후 몇마리 했슴다 가족이랑 낚시는 고딩낚시가 최고죠 짱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