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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갑읍니다..동낚선후배님들..요즘더우시죠..밤낯 기온차가 심합니다..
건강 잘챙기십시요..^^..
동낚조황이 심심해서 또 올려봅미더..지겨우시더라도 양해해 주시길...
어제 조황이구요..저번주..이번주..늘 마리수 조황입니다..
여러배가 떠있지만 유~독~울배만 연신올리니 다들 부러워 하시더군요,..왜일까요???
그건 저도 잘모릅미더.??.어젠 날씨가 꼭 여자들처럼 호수같다가 바람터지고..햇님이보이다가
어둡고..혼자서 쪼메 겁?나더군요.ㅎㅎ..
11시경 도착 늘그렇듯 그곳에..근데 아무도 없드군요..새벽에 오신분들은 반대편에서 열낚중..
혼자서 땀흘리며 올리고잇으니 한배..두배..세배..이젠 둘러 싸드군요..
ㅎㅎ..원전 대첩입니다..모처럼 혼자서 긴 도달과 보리멸(잡자마자방생)옆배서는 (와버리노)..
가지고 와봐야 (냉동실~쓰레기통)이렇게 3시반까정 ..바람..파도 땜시 조기철수했읍니다..
요즘 원전은 큰씨알은 다빠진거 같고..손바닥싸이즈주종..살은 통통 합디더..맛은 죽~이~대예..^^..
모처럼 가족들에게 사랑받았읍니다..원래는 뼈채 써는데 오늘은 깨끗이 포떠서 주니..
울마눌.애들.장모님..큰접시..두접시를 비우더라구요..전 이슬이두병..ㅎㅎ..
마리수는 늘그렇듯..저번주(딱103마리)오늘(딱87마리)입니더..
늘 울 회원님 들도 입맛.손맛(별로없음)보시길..^^..
음.....
103마리...87마리...
역쉬~ 대단하십니다.
원전에 고기가 없는게 아니라...
상하님이 싹쓸이 조업을 하셨으니..ㅎㅎㅎ
주변에 낚시하시던 분들 열 마이 받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