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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비는 내리는데 무작정 호랙 얼굴 한번 볼까 하고 거제 호랙님 께 전화하고 호랙님 포인트로 갔읍니다 그곳에 도착하니 **보리님 먼저 와서 기다리고 호랙님 오시고 그런데 호랙님 포인트 바람 파도 엄청 불더군요 몇번을 케스팅 소식은없고 채비 안날라 갑니다
이것이 아니다 하고 함박금. 쪽박금 으로 이동 그곳은 바람은 안부는데 마리수가 아니올시다입니다 그곳에서 다시찜*님 함류 조금 하다 호랙님 무적님은 내일 근무라 가신답니다 어찌 하오리까 이곳까지 호래기 얼굴 못보면 잠이 안올것갔아 찜빠님과 아지랭이로 이동 그곳도 마찬가지네요 그곳도 안되니 찜빠님 가고 나홀로 외톨이가 되었읍니다 그래도 남자가 이곳까지았으면 마리수도해야지 하고 어구로 홀로 이동 작은방파제 연타 올라 오더니뚝 합니다 다시 큰방파제 이동 어라 이곳은 캐스팅하기 바쁨니다 씨알도 어떤놈은 오징어 작은놈 많큼 하네요 마산서 오셨다는 분하고 손맛 찡하게 보고왔읍니다 아직 까지 호래기 많이 있읍니다 한산도 에도 어제 250수 이상씩 했답니다 호래기 매니아님 도전하세요
불쌍한 중생 도와준 호래기입니다 (총 3자리 좀넘게 했읍니다)
이놈은 씨알이 오징급이네요 순대 해서 먹으면 좋을듯합니다 20여마리큰놈입니다
혹....용왕님이 모친님을 보시고
"비도 오는데 고생한다....욕본다..그 정성이 가륵하여
내 특별히 호랙 일개중대를 출동 시키니 많이 잡아 가거라......" 하시지 않았을까요..ㅎㅎㅎㅎㅎ
우중에 고생 많으셨고 열정이 대단하십니다......
부럽네요....
그런데 갑자기 생각나는 문구 "집나가면 개고생"가 생각나네요....ㅎㅎㅎㅎ
그래도 개고생하러 한번 가볼까 합니다.....
이런 날씨에도 멀티렉(호렉을 제가 부르는 애칭)을 체포하시다니 진정한 병입니다^^
무척 먹음직스럽고 슬슬 마음이 동하여 집니다.
감기 조심하이소~
비도 오고 바람도 불고 파도는 쳤을끼고
혼자서 잘 다녀 오셨어요 ? ? ? ? ? ?
악천후 속에서 축하 드립니다 . . . . . . . . . . .
체력짱 모친님!
수고 많으셨네요. 저도 통영 모처에서 8일날 세자리수 할 뻔 했슴다.
빗속의 낚시인데 날씨는 따스하니 좋더군요.
설 명절 잘 보내시고 한 번 필드에서 보입시더.
대단한 열정이십니다,,,,,^^
노력과 정성앞엔 하늘님도 감복하셨나보네요,,,^^
축하드립니다,,,
동낚 선후배님들.....명절 행복하게 보내세요,,,,^^
어젯밤엔 고마 포기하고 빨리올라가시는것이 현명한 판단이라
생각했는데 많이 하셔서 제 기분이 홀가분 합니다.
완전 태풍급 비바람이든데..담번엔 일기도 좀 고려해서 내려오시고 무적님.찜바님도 수고하셨습니다..
어짜피 바람쐬러오셨고 찜바님은 애인이랑 드라이브삼아 오셨서니 원없이 바람쐰거로 만족하시고
좋은기회에 만나서 대박함 합시다.
좋은 소식 감사합니다
가지는 못하고 마음은 ............. 조황이 얼마나 반가운지요..ㅎㅎㅎ
대단하십니다............. 알고는 있었지만 정말......
건강하시고 늘 좋은 소식 부탁드립니다.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오늘 갈라 캤는데 구라청에서 풍랑주의보에 강풍주의보라 하데요.
그래서 안갔더니만 지금 밖에 나가보니 바람 한점없고 비도 안온다는...
나쁜 구라청....ㅠㅠ
백면님 가게에서 제일 싼 에기도 사왔는데...^^
화욜에 한산도에 갓었는데 쪽박이었습니다.....ㅠㅠ
이번에야 제차 느끼는건데..
물차만보면 그날은 꽝!!!!!!!!!!!!!!!!!!!!!!!!!!!!!!!!!!!!!!
싸가지에 매너까지 ...우씨.....
겨울비 맞으면 별루 안좋은데 우짜실라고 그랍니까^^
요즘 거제가 호렉 대세군요 엄청난 씨알과 마릿수
아~~~가고싶고 손도 근질 거리는데 우째 갈길이 멀고
갈시간도 않나고 아~~~고생 마니 하셨습니다
비오는데 왔다리 갔다리 욕 봤심다...
요즘 바지가랑이에
비 맞으면 그곳에 동상걸려~~~~~~요..ㅋㅋㅋㅋㅋㅋㅋ
마리수에 씨알까지 축하하구요.
복 많이 받으시고 조심히 다니세요,,
비사이로찍찍 물총소리 시원 하셨겠 습니다. ㅎㅎㅎ
우중에 세자리수 축하 드리며 겨울비 맞으면 골뱅 듬니다.
건강도 챙기시고 열낚 하시길 바람니다.
풍성하고 즐거운 한가위 되시고 사업 번창 하시길 바람니다.
고향 앞으로 =3=3=3=3=3=3=3=3=3=할낌니다.
모친님은 호레기하고 정말 친하신가 봅니다.
저는 몇일전에 가덕가서 한마리도 못잡고 꽝치고 왔었답니다.
다음주 금요일쯤에 복수전하러 다시 한번 갈 예정입니다.
작년에 웨이님하고 동해면 갔을때 한마리도 못잡은 적이 딱 한번 있었는데 이번에 가덕에서도 기록을 세웠답니다.
올해는 정말 이상도 하군요.
작년에는 이맘때 안골에서 많이 나왔는데 올해는 안나오더군요.
초여름까지도 꾸준하게 나와서 다른데 갈 필요가 없었는데 올해는 너무 일찍 마감되는거 같더군요.
가덕은 학공치도 올해는 너무 저조하답니다.
호래기라도 좀 더 나와 주었으면 하는 바램을 가져봅니다.
모친님 하시는 일 다 잘되시고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더불어 동낚인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ㅎ~전그전날..비맞으며 통영에서 10마리..했슴다..
씨알도..쪼맨하고요~
우찌~모친님은 가셨다하면 3자리..잡았다하면 오징어급..ㅎㅎ
에고 뒤만 졸졸 따라다니까요?ㅎㅎ
즐건명절보내세요~~~
역시 낚시는 부지런해야 고수의 길이 보이겠네요. 비오는데 수고하셨으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