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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욜 혼자라서 좀 망설였지만 도지는 병을 참지못하여 통영으로 날랐습니다.
6시반쯤 도착 방파제 3~4곳을 돌아다니며 간간한 손맛 보고 왔습니다.
바람도 잔잔하고 날씨도 많이 풀려서 낚시여건이 좋더군요.
비록 많은 마릿수는 아니지만 가족들과 먹을많큼 잡을수 있어서 기분좋게 돌아왔네요.
조과 : 오징어급(ㅋ) 포함 50여수
토요일~~~~~~
동낚인은 통영과 거제권으로 나뉘어서 호렉을 탐사하였으나
거제는 물황 수준이고, 통영권은 몇수 했다는 정보가 들어오는군요
통영으로 가시어서 손맛 보신거 추카 합니다
통영에서 호랙이 요즘 어찌 안나올까요 작년은 그래도 많이 나온걸로 알고있는데 어찌 올해는 전부 마리수이니 어제 부산에 와서 해보았는데 진짜 마리수 네요 그것도 1자리 ㅎㅎㅎ 심심해 죽성에 가보았는데 오늘도 가보겠지만 비가 얼마나 올지 비만 안오면 행군한번 해야 겠네요 그래도 50수면 드실 만큼은 되겠읍니다 고생하셨읍니다
저도 토요일 저녁에 통영 방파제 여러군데 돌아다녔는데~~ 첫 포인트에서 오징어급 6마리 포획하고
그 뒤로는 꽝이었습니다. 7군데를 돌아다녔는데....대부분 조사님들 1~5마리 미만이었습니다.
호래기는 안되고 민물새우는 많고 해서리 볼락이나 낚을려고 던졌는데......살감시가 물더군요..ㅋㅋ
볼락도 안되고 호래기도 안되고 밤 11시쯤 철수 했습니다.
실력이 안되서리 호래기 잡기 정말 힘드네용....
드실 만큼은 잡으셨네요.^^^
바람은 많이 안불었지만 날씨는 춥더군요.
수고 하셨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