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욜 혼자라서 좀 망설였지만 도지는 병을 참지못하여 통영으로 날랐습니다.

6시반쯤 도착 방파제 3~4곳을 돌아다니며 간간한 손맛 보고 왔습니다.

바람도 잔잔하고 날씨도 많이 풀려서 낚시여건이 좋더군요.

비록 많은 마릿수는 아니지만 가족들과 먹을많큼 잡을수 있어서 기분좋게 돌아왔네요.

조과 : 오징어급(ㅋ) 포함 50여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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