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인과 모처럼 출조하기로 하고 준비해놓고 있었으나 오늘 못간다고 전화가 왔다
아차 혼자는못가겠고 다른분께전화를했는데 아니나 다를까 바람불어 안된다고 했다 그러나나는 동낚인 채팅창에 번개출조까지했는데 전화도오지않았다 준비는 다되었고 그냥 진동에 가서 모애비를구입 통영모 방파제로갔다 처음에는조용히 혼자했으나 그곳도알려졌는지 잠시후
10분정도 가왔다 그러나 조용히 집어까지해놓고 열심히 올라오는데 집어등앞에서 볼락구와
호랙을 집어하는것아닌가 매너들이 정말 매너 가 영 아니올시다 할수없이 다른장소로 이동 거제로 고 고 그곳은 아무도없다 이곳이다싶어 집어등 다시 장진 했으나 바람이 장난이 아니다 그래도 50여수 씨알도 준수 수요일 다시 한번 더 갈련다 우리모두 낚시매너지키는 동낚인이되시길 그분은 다행이 동낚인은 아니었다
날씨의 악조건보다는 사람에 의한 스테레스가 더하죠..
요즘 동낚인은 비시즌에 호랙조황이 호황을 이룹니다.호랙매니아로써 구경만으로도 기분이 좋군요.
역시 강호의 고수들이 즐비한곳입니다.
항상 안낚하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