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저녁...
낚시갈려고 친구들에 연락을 해보아도 낚시갈만한 친구들이 업네여..
혼자 멀리가기는 그렇구...
가까운 귀산으로 출발...조행기란에
뽈락나온다는 글도 있구해서...ㅎㅎ
휴..차들도 무지 많고..사람도 무지많네여..
바베큐집앞 방파제...사람아무도 업네여..
삼십분정도 담궜는데 입질한번 못받았습니다..
다시 사람들 업는곳을 찾아서...
조행기에..설마저런곳에서 괴기가 나올까..하는자리라는 글보구
설마..하는 자리에 않았습니다..
장대에 찌하나..달아서..ㅎㅎ
한이십분동안 입질한번 못받고...
그냥..집에갈까..하는데...
어..찌가 깜빡입니다..
아싸..괴기가 있나보다 하는마음에 다시 잇갑깔아끼우고...
넣기 무섭게 입질옵니다...
헉..망상돔입니다...ㅋㅋ
크기가 24정도 되네여...
다시 넣기가 무섭게...헉...
목줄이 터져버립니다..이런...
1호목줄로 바꿔서..낚시..
계속입질이 오는게...자꾸..헛방이네여..
아..바늘작은게 업습니다..ㅠㅠ
여하튼 마지막나올때까지..
망상어 네마리...뽈락한마리 잡았습니다..
뽈락은..바늘뽑다가 죽어버리는 바람에...
사진에는 망상어 두마리랑 뽈락이랑..
두마리는 방생.....
앞으로 멀리 안가도 될듯하네여...
즐거운 일요일 보내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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