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동낚 선배님들....호랙낚시 ?개월된 초보 동낚인..ㅎㅎ

가입후 처음으로 글 올립니다.

날씨가  많이 쌀쌀하네요.. 모두들 감기조심하시길....

예전에 가보지 못한곳에 한번 가봤는데 .... 필~~~이 팎팎 오는것이....

그제(이틀전)의 아쉬운 마음을 뒤로 한채 (갑자기 회사동생집에 일이 생겨서....)

이번엔 회사동생들이 않간다 해서

혼자 댕겨 왔네요..

출조전 몇일전에 마산권(구산면.동해면.진동면) 마지막으로 탐색한 결과

최근엔 조황이 그리 만만치가 않더군요

그리하여 통영으로 슁~~~~ 맘먹고

저녁일찍 챙겨 먹고.. 또 몰래 ....

출발전에 진동?? 낚시 전화해서 새우 시알 좋은놈으로 ????원치 좀 챙겨주쇼하고

출발 했읍니다...

도착하니 6시 조금 않되더군요.... 조금있으니 가로등 ON.....

아직 달이 뜨지 않더군요.... 어두 침침한것이 꼭 대박 날것 같은 느낌이라고나 할까.....

암튼  초저녘 7시에서 ~ 9시40까지 쉬지 않고 계속......

새우 조금 사오는 바람에 새우 다 떨어지고 .....

두레박 가득 다 채우고 1L 피티병 채워 또다시 아쉬움 마음 뒤로한채.. 집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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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랙과 숨박꼭질 좋아라하는 1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