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일요일 새벽일찍 친구 세명이랑 저도로 출발을해서
배2대를 빌려서 양식장으로 진입하여 낚시를 시작했습니다.
(참고로 일요일 혼무시가 마산 지역에는 없다고 하더군요...;;
흘림을 할까하다 친구가 그냥 쳐박기로 하자고해서 청개비랑백크릴을 구입했어요.)새벽인데도 저도 양식장에는 많은 배들이 낚시를 하고 있더군요.
조금이라 그런지 물도 흐르지도 않고 배만 안지나가면 그의 호수 수준이더군요.
여기저기로 옮기면서 낚시를 했지만 (5-12시)감시뿐 아니라 다른 잡어도 구경하기가 힘들더군요.
다른 사람들도 낚시가 안되는지 다른 양식장에서 우리쪽으로 오는 배도 잇고 우리가 그쪽으로 가는 배도있고 사람들과 이야기를 해보니 황조황이더군요.
대충보니 일요일 감시올리는 사람은 한사람도 못본것 갔습니다..ㅎㅎ
그래도 배타고 간만에 나온지라 학공치를 잡아서 간단히 한잔하고 왔습니다.;;
감시 구경은 못했지만 바다바람을 쐬니 기분은 좋더군요.
동낙인 여러분 감시 많이들 잡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