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이근질거려...
퇴근과 동시에  마창다리 아래갔었슴니다.
지렁이 3500원 주고는   22시까지고등어----씨알 조금 굵어짐----
메가리 합쳐서20여마리----씨알잠----
너네 어른데려와라//ㅎㅎ 여유도 좀 부리며 방생 ..
22시부터  마나님 "왈   이제 고등어 안 묵는다."
그래서 꽁치 열 댄마리 잡아 한접시 만들어주니 조용......
꽁치 씨알도 중간정도????
멸치 때가 돌아다니는데  베이징 올림픽 불꽃 보다 이쁨니다.
23시 돼니까는 가로등  꺼 버리는데  불꺼지자 입질 활발..
깊은수심에  고등어 ///낮은 수심에 메가리 ...
오랫 만에 여유 좀부리다 왔슴니다.
오늘도 가볼 예정 입니다.
혼자서... 근데   비가 옴니다.
혹 가시는분 계시며는 아는체라도 ..
전 동낚인 아는 사람 없어서요.
다들 즐겁고 건강 하시길 빔니다.       홧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