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서 좋은 나들이 하셨네요...전갱이나 갈치나오면 같이 함 동출해 주시지요 많이기다려집니다 건강하세요
2008.08.22 20:56:38
바.낚.사랑
저도 갈치만 기둘리는 중입니다...
원전쪽에 수심 깊숙히 메갈 조금 큰넘 잡히던데요...
참 갈치 루어낚시 전에 베드로님께서 하신다던데...베드로님께 배워보심이....
2008.08.23 00:40:57
베드로
아입니다. 지는 갈치루어 할 줄 모릅니다.
작년에 통영 곤리도에서, 남들이 루어로 갈치를 잘 잡는다고해서,
흉내를 몇 번 내봤을 뿐 입니더.
루어를 던지면서도,갈치가 루어에 잡힐까 했었는데,
슬슬 감는 도중에, 갑자기 덜커덕(?)해서, 한마리 올렸는데
손맛이 정말 좋더군요.
갈치시즌에 좀 배워야 겠습니다.
얼마전에 털보루어샾에 가서,지그헤드와 웜을 몇개 구입하였습니다.
작년에 쓰던 웜은, 몇 개가 젤리처럼 녹아 있더군요.
웜을 오래 보관 할 때는, 메이커가 다를경우, 함께 보관하면 안되겠더군요.
인터넷에서 그런 글을 읽었었는데, 설마하다가, 그만 낭패를 보고 말았습니다.
엊거제 진해에서,
루어로 갈치를 두마리 잡았는데, 장대보다 씨알이 좋더군요.
갈치가 많이 나오면, 같이 동출 함 하십시다.
선무당님,
이번엔 나가셔서 고생을 하셨나 봅니다.
따끈 따끈한 구산면 조황, 계속 부탁 드립니다.
야간 운전 조심하시고, 건강하시고,
즐낚하십시요.